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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우아한 프렌치 시크를 대변하는 프랑스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지난 11월, 수많은 패션 아이콘을 창출한 천재 디자이너 로저 비비에의 발자취를 재조명한 <로저 비비에-아이콘스 커넥티드> 전시를 보기 위해 서울 화동에 위치한 송원아트센터에 다녀왔다. 계속 읽기

New spring new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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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헤어 강현진 | 메이크업 최시노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lee jung hoon

강렬한 스트라이프와 모던한 느낌의 선명한 색채, 완벽한 실루엣으로 가득한 2011년 S/S 컬렉션. (여자) 트위드 슬리브리스 원피스 1백29만원 폴 스미스. 네이비 크리스털 링 33만원, 진주 네크리스 80만원 모두 미네타니. 크리스털 워치 1백만원대 스와로브스키. 진주 뱅글 가격 미정 티피 앤 매튜. 그린 클러치 … 계속 읽기

Candy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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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섹시할 것만 같던 스틸레토 힐이 민트, 베이비 핑크, 퍼플 등 사랑스러운 컬러의 옷을 입고 반전 매력을 꾀한다. 외출 전 오늘은 뭘 신을까, 고민된다면 솜사탕처럼 달콤해진 새로운 매력의 스틸레토 힐을 주목해보자. 계속 읽기

브리오니 2018 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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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니는 정교한 장인 정신에 트렌디함을 더한 ‘2018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남성들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콘셉트로 해,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표현한 이번 컬렉션은 전통 자수의 본고장인 쑤저우의 공예 아티스트 야오후이펜과의 이색적인 협업 제품을 선보였으며, 늘씬한 실루엣의 스리 버튼 재킷, 캐시미어 디테일의 피코트, 첼시 부츠, 처커 부츠 등 감각적인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문의 02-3274-6483 계속 읽기

펜디의 피카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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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의 장인정신과 혁신을 대변하는 시그너처 백, 피카부가 10명의 여성들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름하여 ‘피카부 프로젝트’ 지난 5월 1일 런던의 뉴 본드 스트리트에 새롭게 문을 연 펜디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는 동시에 키즈 컴퍼니를 위한 모금 활동도 이루어진다. 특히 영국 특유의 창의적인 스피릿을 보여주는 여성들과 함께하기에 의미를 더하는데, 예술가 트레이시 에민을 비롯해 기네스 펠트로, 나오미 헤리스, 모델 카라 델레바인, 제리 홀과 그의 딸인 조지아-메이 제거, 건축가 자하 하디드,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타냐 링, 가수 아델, 저널리스트 케이트 에디까지 총 10명이 그 주인공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여성들은 각자의 컨셉을 피카부 백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펜디의 주요 모토 중 하나인 ‘불가능이란 없다(Nothing is Impossible)’는 가치아래 실비아 벤추리니 펜디와 펜디 아틀리에에서 긴밀한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피카부 백은 뉴 본드 스트리트의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판매는 5월 30일까지 온라인 경매를 통해 진행하니 참고하자. 경매를 통해 발생한 모든 수익은 런던과 브리스톨에 기반을 둔 자선 단체인 키즈 컴퍼니에 기부할 예정이다. www.fendi.com/peekaboo-auction 계속 읽기

Unconstructed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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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재킷에 능통한 남자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 볼리올리(Boglioli). 클래식 수트든 캐주얼 룩이든 스타일과 관계없이 사랑받는 이탈리아 브랜드가 어떤 이유로 전 세계 남자들을 매료시켰을까.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픈하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볼리올리 단독 스토어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계속 읽기

Bohemian Fri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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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포토그래퍼 박건주

집시를 상징하는 보헤미안 무드가 이번 시즌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액세서리에서도 리드미컬하게 흔들리는 프린지 디테일이 강세다. 히피 스타일이 절정을 이룬 1970년대 아이콘이자 믹 재거의 연인이었던 마리안 페이스풀과 영화 <러브 스토리>의 알리 맥그로처럼 자유분방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매력 때문일까. 살랑살랑 가을바람에 기분 좋게 흩날릴 프린지 액세서리의 향연. 계속 읽기

Winter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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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현대적이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 덕에 5년, 10년을 두고 입을 수 있는 몽클레르. 다운 점퍼에 ?럭셔리’ 이미지를 부여하고 실용성과 가벼움, 우아함이라는 3박자의 완벽한 조화로 겨울 휴양지는 물론 도심에서도 사랑받는 몽클레르에서 제안하는 하이엔드 윈터 컬렉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