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ess Classic

갤러리

에디터 성정민

시대의 흐름이나 시즌에 국한되지 않고 오랫동안 우아함과 멋스러움을 유지해주는 패션 브랜드의 탄생. 프리미엄 소재와 하이엔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여성복 브랜드 존스(JONS)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THE TRIANGLE

갤러리

보테가 베네타를 이끄는 젊은 수장 다니엘 리의 데뷔 컬렉션인 2019 F/W 시즌부터 눈길을 끈 트라이앵글 모티브. 코트의 포켓과 여밈, 스커트의 벨트, 핸드백의 스트랩과 핸들 등 컬렉션 전반에 걸쳐 접목한 이 재미있는 시그너처 디테일은 이제 ‘뉴 보테가 베네타’ 하우스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상징적 요소다. 계속 읽기

2020 F/W menswear Trend report

갤러리

에디터 이주이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컬러로 무장한 수트 스타일이 남성 트렌드의 핵심. 한동안 지속되던 애슬레저 룩의 강세는 다소 수그러들었지만 쿨하고 시크한 애티튜드의 여운은 여전히 짙게 남은 듯하다. 간단히 요약한다면? 고전적인 이탤리언 테일러링과 자유분방한 유스(youth) 컬처의 앙상블. 계속 읽기

once upon a bag

갤러리

에디터 장라윤

오브제의 교감에 초점을 두었다. 전시장 입구에서 방문객을 반겨주는 오뜨 아 끄로와 가방(The Haut A Courroies Bag)은 전시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의미를 설정하는 역할을 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