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끌레 드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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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는 ‘끌레 드 까르띠에’를 선보인다. 원형 베젤과 매끄러운 라인이 특징인 끌레 드 까르띠에는 심플한 디자인에 사파이어 장식이 돋보인다. 특히 사이즈가 커 조작하기 쉬우며, 특수 고안한 레버 시스템의 오토매틱 메커니즘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제네바 웨이브로 장식된 무브먼트는 42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하다. 계속 읽기

Flowery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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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하늬 | 헤어 김선미 | 메이크업 고원혜 | 스타일리스트 이보람 | 진행 남지현 | photographed by kim oi mil

배우 이하늬가 오키드 프린트, 아이코닉한 피카부 백, 유머러스한 퍼 액세서리로 연출한 펜디의 위트 있는 뉴 룩을 만났다. 계속 읽기

미즈노 JPX850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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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에서 비거리 스핀 ‘JPX850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웨이트 밸런스를 자유자재로 정해 비거리를 신장시키는 적정 스핀량을 제공하는 JPX850 드라이버는 빠르게 드로와 페이드 구질을 세팅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 시스템을 탑재했다. 여기에 미즈노만의 하모닉 임팩트 기술로 경쾌한 타구음을 제공한다. 특히 골퍼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8가지 로프트 각 조정이 가능한 퀵 스위치를 적용한 것이 눈에 띈다. 계속 읽기

인구 쇼크는 호모 라보란스에게 절망일까, 희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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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2030년이면 일흔 살도 노인이 아니라 ‘신중년’이라 불릴 것이라는 전망이 그리 어색하게 들리지 않는 요즘이다. 80세까지는 노동을 ‘벗’해야 삶이 빈곤하거나 지루하지 않을 듯하다는 점도 그렇지만 극히 낮은 출산율 때문에 고령 인구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그런데 이런 인구구조가 디스토피아를 초래하기는커녕 오히려 ‘답’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대두돼 흥미롭다. ‘미생’들의 노동력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다는 장점 등을 내세우면서 말이다. 마냥 낙관해서도 안 되겠지만 어차피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라면, 성장 없는 번영이 가능한 사회와 국가를 설계하는 데 미리 초점을 맞출 필요도 있지 않을까 싶다. 계속 읽기

메르세데스-벤츠 여성 향수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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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에서 신제품 여성 향수 ‘로즈’를 출시한다. 사랑스러움을 담은 로즈는 향긋한 장미와 달콤한 과일 향이 어우러져 여성미를 극대화한다. 장미, 자몽, 블랙 커런트를 시작으로 풍부한 로즈우드와 목련 향이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며 시더우드와 머스크의 은은한 잔향으로 마무리된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장미 향을 그대로 표현한 로즈 핑크 컬러의 보틀 디자인이 돋보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