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sterpiece, Sell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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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에디터 남지현

펜디를 상징하는 수많은 이름 중 첫 번째로 기억해야 할 것은 단연 ‘셀러리아’다. 그 이름에는 펜디가 지금까지 하이 럭셔리 브랜드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해준 문화적인 전통, 숭고한 장인 정신이 담겨 있다. 펜디의 마스터들이 이어나가는 수공예 유산의 결정체인 ‘셀러리아 피카부’. 계속 읽기

갤럭시 사르토리얼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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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에서 실용적이면서도 편안한 ‘사르토리얼 테크’를 선보인다. 갤럭시의 세심한 테일러드 기술과 고기능의 하이테크 소재, 기능성 아웃도어 봉제 기술로 탄생한 이 제품은 울과 실크 혼방의 소재에 테일러드 입체 패턴을 접목했다. 특히 봉제선에 방수 테이프를 부착해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하는 심 실링 공법을 접목해 완벽에 가까운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계속 읽기

The Color of Mi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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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유럽의 5대 주얼리 브랜드이자 이탈리아의 화려한 컬러를 담은 하이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또(Pomellato). 독특한 컬러 블렌드와 볼륨이 느껴지는 스톤,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세계를 매혹시킨 포멜라또의 누도, 마마논마마, 사비아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Airy Touch, Fresh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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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피부가 숨 쉬는 것처럼 가벼운 느낌’, ‘공기와 같이 가벼운 텍스처’. 광고 카피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시즌 디올의 베이스 메이크업 키워드는 극도로 가볍고 자연스러운 누드 메이크업이다. 전설적인 리퀴드 파운데이션 라인업을 갖춘 디올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편견을 깨고 아주 가볍고 간단하며 패키지 역시 획기적인 ‘디올스킨 누드 에어’를 선보인다. 디올이 늘 그래왔듯, 우아하고 세련된 화법으로 말이다. 계속 읽기

발렌타인 시그너처 디스틸러리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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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이 발렌타인 17 글렌버기 탄생 2백 주년 스페셜 에디션, 스카파 에디션, 밀튼더프 에디션, 글렌토커스 에디션으로 구성된 ‘발렌타인 시그너처 디스틸러리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가 특별히 블렌딩한 이번 컬렉션은 4가지 주요 몰트위스키와 40여 가지의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해 부드럽고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리미티드만의 소장가치를 지녔다. 계속 읽기

Romantic Poe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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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스치고 지나는 소매 자락을 따라 은근히 이어지는 싱그러운 파촐리 향, 로맨틱한 향기를 품은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바로, 봄의 설렘으로 가득한 지금이다. 계속 읽기

에르메스 2015 S/S 슈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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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에서 2015 S/S 슈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여성 컬렉션의 칼로타 플랫 샌들과 키아라 힐 샌들은 송아지가죽 소재에 에르메스의 대표적인 테이블웨어 패턴 커팅 디테일을 더해 우아함을 자아낸다. 또 레이스 패턴이 발 전체를 덮어 여성스러움을 배가한다. 남성 컬렉션의 킥 슬립온은 코튼 캔버스 소재에 가죽 트리밍의 밑창으로 이루어졌으며, 에르메스의 대표 문양인 샹-당크르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트를 가미했다. 코스 샌들은 글래디에이터 샌들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