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멈추게 하는, 천 년 고도 속 공간의 마법

갤러리

예술은 종종 일상의 ‘외부 존재’로 인식되기 쉽고, ‘예술품’이 배치된 공간은 낭만적이고 비현실적인 ‘벗어남’의 공간이 된다. 그러한 비일상적 풍경이 선사하는
기쁨의 순간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짧은 여행이 되기도 한다. 계속 읽기

글 고성연ㅣ박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