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스토니 2017 A/W 남성 토트백
갤러리
아.테스토니는 부드러운 송아지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 빈티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빅 사이즈 ‘남성 토트백’을 출시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튼튼한 핸들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높였고, 내장된 스트랩으로 3가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비즈니스 백이나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다. 문의 02-3438-6271 계속 읽기
아.테스토니는 부드러운 송아지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 빈티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빅 사이즈 ‘남성 토트백’을 출시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튼튼한 핸들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높였고, 내장된 스트랩으로 3가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어 비즈니스 백이나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다. 문의 02-3438-6271 계속 읽기
에르메스는 작가 양아치의 개인전, 만날 수 없는 것들이 만나는, 혹은 필연적으로 만날 수밖에 없는 것들이 만나는 순간에 관한 특별한 전시인 <When Two Galaxies Merge>를 개최했다.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양아치가 제안하는 전시장 속 다양한 오브제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1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02-544-7722 계속 읽기
샤넬은 세밀한 퀼트 패턴을 바탕으로 탄생한 ‘코코 크러쉬 브라이덜 컬렉션’을 공개했다. 심플함 사이로 과감한 시도와 모던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샤넬 화인 주얼리의 근본적 가치인 정교한 세련미를 유감없이 표현했다. 문의 080-200-2700 계속 읽기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플레인 웨이브 이브닝 슈즈를 출시한다.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지극히 현대적이며 미니멀리즘적인 무드로 오리지널 ‘F 웨지’를 새롭게 재해석한 이 슈즈는 유행을 타지 않는 색대비를 통해 에지 있고 화려한 룩을 연출해준다. 문의 02-3430-7854 계속 읽기
올해는 지구촌 곳곳에서 굵직한 현대미술 행사가 유난히 많이 열린 아트 생태계의 ‘빅 이어(big year)’다. 최근 약 15년의 세월에 걸쳐 3년마다 열리는 현대미술 축제 ‘트리엔날레(triennale)’ 전성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는 일본에서는 요코하마 트리엔날레가 개최되고 있다. 요코하마 트리엔날레의 관객 친화적인 콘텐츠는 무게감이 남다른 미술 담론이나 화려한 규모를 내세우는 블록버스터급은 아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이 부담 없이 즐기면서 예술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고 서로 연대를 다질 수 있게 하는 사회적 자본을 키우는 기능을 한다는 점에서 나름 주목받을 만하다. 특히 21세기 들어 창조 도시로 새롭게 꽃피운 아름다운 항구도시 요코하마가 무대라는 점은 강점이 될 수밖에 없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