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열린 에르메스 여성복
갤러리
럭셔리 패션 하우스가 아시아 시장에 두는 의미는 점점 더 무게를 더한다. 럭셔리 그 이상의 브랜드로 인식되는 에르메스 역시 예외는 아니다. 중국 상하이와 에르메스, 이 두 ‘거물’의 만남은 그 규모와 특별한 전시 내용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역시 ‘거장’이 되어가는 크리스토프 르메르가 직접 디렉팅한 상하이에서의 스펙터클하고 예술적이었던 2012-13 F/W 여성복 컬렉션과 예술적 향취로 가득했던 액세서리 전시회 이야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