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 탐구, 빛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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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반복되는 작업을 통해 여백의 미를 현대적 물성으로 재현해내는 자신만의 ‘입체 회화’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남춘모 작가. 부산시립미술관 김선희 관장이 내년 대구미술관에서 열리는 회고전, 뉴욕과 파리의 개인전을 준비 중인 남 작가를 거창에 있는 아틀리에에서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계속 읽기

정리·글 이소영

할리우드 시스템을 닮아가는 아트 생태계, 미술 한류를 꾀해야만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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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한류’가 가능할까? 미술 생태계도 점점 규모와 시스템의 경쟁으로 치닫고 있다. 그런 구도에서는 작은 내수 시장이라는 태생적인 한계를 미술 역시 피해 갈 수 없다. 시장의 변화를 유심히 관찰해온 필자는 ‘동시대 미술에서 한류가 가능한가’보다는 한국의 동시대 미술에 한류식 논리와 시스템을 잘 반영할 수 있을지 묻는 게 더 정확한 질문이라고 말한다. 계속 읽기

글 유진상(계원예술대학교 교수, 전시 기획자, 미술 평론가)

몽클레르 몽클레르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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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는 런던의 디자이너 크레이그 그린과 협업해 완성한 ‘몽클레르 C’ 컬렉션을 공개했다. 디자이너 크레이그 그린의 앞 글자를 따서 붙인 몽클레르 C 컬렉션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다운 재킷에 중점을 두어 그의 독창성으로 재해석한 다운 재킷과 베스트,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컬러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블랙과 네이비, 밀리터리 그린으로 출시하며 국내에서는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문의 02-514-0900 계속 읽기

0914 색종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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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는 종이접기를 콘셉트로 선보인 색종이 백을 소개한다. 가방의 보디와 톱 부분의 컬러 콘트라스트, 소재의 믹스 매치가 특징인 이 백은 토트백과 라지 토트백, 크로스 보디, 3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며, 파우더와 블랙, 로즈, 인디고,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문의 02-2056-0914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