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apore Biennal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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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을 둘러싼 다양한 면모와 우리를 즐겁게, 때로는 우울하게 ‘각성’하도록 하는 축제, 비엔날레. 각각의 색깔도 역사도 현주소도 다르기에 여러 도시의 비엔날레를 보는 여행은 꽤 재미나고 알찬 여정이 될 수 있다. 계속 읽기

글 고성연

[ART+CULTURE ‘20 WINTER SPECIAL] Art and the City,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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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개봉작 <라라랜드(La La Land)>를 보고 반하지 않기는 힘들다. 영상미, 음악성, 스토리 등 뭐 하나 빠질 게 없으니까. 특히 꿈을 꾸듯 낭만적인 몇몇 장면에서는 절로 몰입이 된다. 계속 읽기

글 고성연

[ART+CULTURE ‘20 WINTER SPECIAL] Thought-Prov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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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권과 비서구권에서 자신만의 시선과 방식으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작가들의 전시가 열려 주목된다. 아랍 문화권을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와엘 샤키(Wael Shawky), 그리고 스스로를 ‘언어 예술가’라고 소개하는 비디오아트의 거장 게리 힐(Gary Hill). 계속 읽기

두 세계가 만날때 Wael Shawky - 글 박소현(큐레이터) |  edited by 고성연 || 찰나의 흔적 Gary Hill - 글 박현진(큐레이터) | edited by 고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