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ergie & Act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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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스킨케어의 기준이 된 끌레드뽀 보떼의 시나끄티프 라인. 만일 이 이름을 처음 들어봤다면, 진정한 프리미엄 스킨케어의 정수를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충성도 높은 VVIP 리스트를 보유한 것으로 유명한 브랜드인 만큼 쉽게 제품을 리뉴얼하지 않는데, 드디어 올해 시나끄티프 라인에 새로운 기능을 더했다. 기술과 정성, 풍부한 텍스처로 리뉴얼되어 ‘정화 효과’라는 키워드로 다시 찾아온 시나끄티프 라인의 특별한 변신.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vol.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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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이미지는 까르띠에의 영원한 뮤즈인 팬더를 모티브로 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이다. 올해 탄생 1백 주년을 맞은 팬더 라인을 독특하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해석했다. 오닉스로 코를, 에메랄드로 눈을 표현하고, 기하학적인 커팅을 도입한 오픈워크 기법으로 완성한 팬더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의 … 계속 읽기

Best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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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가 반가운 것은 늘 새롭게 등장하는 신상 백 때문일지도 모른다. 디자이너의 캔버스 역할을 자처한 프린트, 모던하게 변주된 아이코닉 디자인, 추운 계절을 위한 모피 소재, 컬러 블로킹과 미니 사이즈 등등. 우리를 설레게 하는 2014 F/W 가방 열전. 계속 읽기

에디터 이예진 | 세트 스타일리스트 심지혜(꽃의 작업장)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티파니 T 컬렉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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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새로운 컬렉션, ‘TIFFANY T’를 론칭했다. 티파니 브랜드 이니셜인 알파벳 ‘T’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단순화하고 해체하고 구부리는 등 다양한 시도를 담은 주얼리 컬렉션을 완성했다. 펜던트, 링, 뱅글 등 다양한 디자인과 로즈·옐로·화이트 골드, 스털링 실버 등 다양한 소재로 선보인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무악오페라 오페라 투란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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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악오페라가 푸치니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오페라, <투란도트>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인다. 이탈리아 토레 델 라고 푸치니 페스티벌에서 극찬을 받은 연출가 정갑균의 섬세한 연출로 고대 중국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서사적 특징뿐 아니라 관현악의 풍요로운 음향, 다중적인 성부의 구성 등 입체적인 음향 효과로 기대를 모은다. 문의 02-720-3933 계속 읽기

몽클레르 새로운 유럽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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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가 이탈리아 베니스에 첫 단독 매장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매장을 오픈하며 총 1백40여 개의 단독 매장을 보유하게 되었다. 인테리어는 브랜드의 근간인 ‘오트 몽타뉴(Haute Montagne)’ 스타일을 반영한다. 벽과 천장에는 살짝 그을린 참나무를 사용했고, 디스플레이 존은 유리와 메탈로 마감했다. 특히 베니스 매장은 지역 내 첫 단독 매장인 만큼 지역 특유의 화이트 컬러 석재를 사용함으로써 주변 경관과의 조화까지 고려했음을 알 수 있다. 문의 02-3440-1195 계속 읽기

버버리 캔버스 체크 가죽 블룸즈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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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가 블룸즈버리 미디엄 사이즈를 출시한다. 버버리 프로섬 고유의 예술적인 감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아이템으로, 핸드메이드로 완성한 둥근 손잡이, 금속 디테일, 더블 지퍼 등이 특징이다. 탈착 가능한 가죽 어깨끈, 핸드 페이팅된 모서리로 마무리해 고급스럽다는 것도 장점이다. 문의 02-3485-6583 계속 읽기

판도라 2014 F/W 론칭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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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가 2014 F/W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고풍스러운 정원처럼 꾸민 공간에서는 2014 F/W 컬렉션부터 크리스마스 컬렉션까지 하반기를 이끄는 판도라의 컬렉션을 총망라해 소개했다. 가을 컬렉션의 메인 테마인 ‘Mystical Fairytale’은 요정, 에인절 윙 등을 표현한 참과 화려하게 빛나는 무라노 글라스로 동화적인 느낌을 선보였으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판도라의 새로운 파인 주얼리 시리즈인 ‘시머링 리브스(Shimmering Leaves)’는 자연스러운 나뭇잎의 매력을 이어링과 펜던트, 링에 표현해냈다. 나뭇잎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디테일과 견고함에서 파인 주얼리로서 향상된 품질을 느낄 수 있으며, 반짝이는 지르코니아 젬스톤과 14K 옐로 골드로 장식한 스털링 실버 메탈이 조화를 이룬다. 20세기 아르누보 스타일을 담은 ‘미스틱 플로럴(Mystic Floral)’은 다크 블랙 에나멜과 화이트 펄의 정제된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핸드메이드 참으로 여성 내면의 가치를 전달하는 ‘에센스 컬렉션(Essence Collection)’에서는 기존의 24가지 참에 새로운 의미를 더한 12가지 새로운 컬렉션을 소개했다. 14K 골드 컬러의 참은 남성적인 에너지와 태양의 힘을 연상시키며 부와 성공의 의미를 담았다. 마지막 섹션에서는 12월을 위한 크리스마스 컬렉션이 기다리고 있었다. 짙은 밤하늘의 별들과 은하계의 아름다움을 담은 스태리 나잇, 코스믹 라인과 눈사람, 산타클로스, 루돌프, 테디베어를 담은 앙증맞고 컬러풀한 참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문의 02-551-5717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