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란스 바디 리프트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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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란스가 더욱 강력해진 슬리밍 제품, ‘바디 리프트 컨트롤’을 출시한다. 맨드라미와 워터 민트 추출물 등 엄선한 식물 추출물이 흐트러진 보디라인을 매끈하게 정돈해주며, 노폐물이나 셀룰라이트가 뭉치지 않도록 몸의 순환을 돕는다.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어 상쾌함을 남기는 크림-젤 텍스처도 매력적이다. 문의 02-3014-2916 계속 읽기

폴 스미스 네이비 체크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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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미스의 컨템퍼러리 라인 폴(Paul)에서 체크무늬 팬츠를 제안한다. 일본 포토그래퍼 히샴 아키라 바루차(Hisham Akira Bharoocha)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자연을 연상시키는 빈티지한 느낌의 네이비와 그린 컬러의 조합을 특징으로 한다. 롤업한 헴라인과 블루 컬러 버튼으로 경쾌함을 살렸다. 문의 02-6957-5815 계속 읽기

Time Sh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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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함이 생명인 고급 시계의 세계, 새로운 컬렉션은 드물지만 드라마틱하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적용한 2013년 새로운 남성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프라다 2013 S/S 아이웨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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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는 단순함과 격식이 조화를 이룬 2013 S/S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두껍지만 샤프한 라인이 돋보이는 레트로 스타일부터 블랙 & 화이트 콤비로 된 라운드 프레임, 플라워 데코를 템플에 장식한 옵티컬 스타일까지 강렬하고 개성 강한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문의 02-501-4436 계속 읽기

Stay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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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팬츠의 전성시대’라 할 만큼 다양한 형태의 팬츠가 강세를 이뤘다. 한동안 스키니 진만 선호하던 패션 트렌드를 뒤로하고 실루엣이 유연한 와이드 팬츠부터 꾸미지 않아도 과감한 멋을 즐길 수 있는 프린트 팬츠, 경쾌한 길이의 크롭트 팬츠까지 길이, 실루엣, 소재 등에 변화를 준 다채로운 팬츠 룩을 선보인 것. 활동성과 세련된 감각을 모두 겸비한 S/S 팬츠 트렌드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가다 아메르 개인展, [Reference a Elle(그녀에 대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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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 물감과 더불어 실을 활용해 캔버스를 수놓은 독특한 자수(刺繡) 회화, 속은 뻥 뚫려 있으면서 둥그런 달걀 모양을 이루는 선의 미려한 율동이 인상적인 브론즈 조각 시리즈. 조각과 회화를 넘나들며 다층적인 매력을 품은 작품 세계를 펼쳐온 이집트 출신의 작가 가다 아메르(Ghada Amer)의 개인전이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린다. <그녀에 대한 참조>라는 전시 제목이 시사하듯, 이 전시회는 작가가 꾸준히 탐구해온 사유의 주제 중 하나인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양한 주제를 때로는 부드럽고 섬세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표현해온 아메르의 유연한 방식은 쉽게 재단하거나 분류할 수 없는 도전적인 창조물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정치와 성, 신체와 언어의 양면성을 ‘안팎’의 구조로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작품의 속을 비우는 조각 언어가 흥미롭다. 실제 사람 크기로 조각한 ‘‘The Blue Bra Girls(파란 브래지어의 소녀들)’’는 “그림자가 대상 자체만큼이나 중요한 텅 빈 조각을 만들고 싶었다”는 작가의 의도가 잘 반영된 대표작이다. 이집트 독재 정권과 폭력에 당당히 맞서는 여성의 용기에 같은 여성으로서 보내는 찬사가 반영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란 출신의 작가 레자 팔콘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자수 회화도 빼놓을 수 없는 ‘감상거리’이다. 문의 국제갤러리 02-735-8449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

루시에 코르렛트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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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에에서 로즈 클라시크 라인의 ‘코르렛트(Collerette)’ 링을 제안한다. 로즈 클라시크는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 장밋빛으로 물든 듯한 매혹적인 로즈 골드와 밀그레인 세팅이 조화를 이룬 정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레이스의 프릴을 모티브로 한 코르렛트 링 컬렉션은 핑크와 화이트 다이아몬드, 핑크 사파이어로 선보여 직접 착용했을 때 더욱 아름다운 광채를 느낄 수 있다. 문의 02-512-6732 계속 읽기

He’s So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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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거리를 점령하기 전에 시원하고 상쾌한 향기를 갖춰야 한다. 멋진 남자는 백마디 말보다 같은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은근한 향기로 이야기한다. 여름을 기다리는 남자를 위한 향수 컬렉션.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