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브라더스 헤링본 스포츠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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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브라더스는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한 ‘헤링본 스포츠 코트’를 출시한다. 이탈리아산 램스 울과 캐시미어 혼방으로 제작해,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나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스포츠 코트를 찾는 남성들에게 추천한다. 문의 02-2052-8822 계속 읽기

가을바람 타고 온 스마트 기기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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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이 한층 개선된 것은 물론이고 상큼한 디자인으로 단장한 스마트 기기들이 가을을 물들이고 있다. 일상의 필수품이기도 하지만 ‘스마트 패션(smart fashion)’ 미학으로 유혹의 손길을 내미는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 신제품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 최신작 ‘갤럭시 노트8’을 선보였다. 몰입감은 키우고 베젤은 최소화했다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 디자인을 입혀 역대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3형 화면을 자랑하는 데다 1천2백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는 등 여러모로 업그레이드를 꾀한 갤럭시 노트8은 미드나이트 블랙, 오키드 그레이, 메이플 골드, 딥 씨 블루 등 총 네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소니 코리아는 파스텔 톤의 은은한 색상이 매력적인  ‘h.ear 2 시리즈’ 헤드폰과 이어폰 5종을 새로 내놓았다. 2015년 가을에 나온 h.ear 시리즈는 강렬한 원색이 돋보였는데, 이번에는 h.ear 2 시리즈는 단순미 있는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부드러운 파스텔 톤 컬러가 특징이다. 호라이즌 그린, 트와일라잇 레드, 그레이시 블랙, 페일 골드, 문릿 블루 등 다섯 가지 색상이 있다. 소니 코리아는 또 35g의 무게에 부드럽게 휘는 소재를 사용해 목과 어깨에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무선 넥밴드 이어폰 ‘WI-C400’도 선보였다. 독일 오디오 브랜드 젠하이저어의 한정판 마이크도 눈길을 끈다. 유수 음악계 거장들이 애용한다는 콘덴서 마이크 ‘노이만 U87’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5백 대만 한정판으로 제작한 ‘U87 로디움(Rhodium)’ 에디션이다. 희귀성에서 금을 능가한다는 로디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량은 20대. 가격은 4천5백99US달러(부가세 미포함). 판매 창구는 지노프로(http://www.zinopro.com). 이 밖에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와콤의 5만원대 펜 태블릿 ‘원바이와콤(OneByWacom)’도 주목할 만하다. 온라인 마켓 11번가를 통해 단독 선보인 이 제품은 무게 250g의 무건전지 펜으로, 스케치부터 채색까지 정밀한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다.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

프레쉬 크렘 앙씨엔느 수프림 아이 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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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는 청정한 수도원에서 빚어내 눈가 피부에 생기를 선사하는 ‘크렘 앙씨엔느 수프림 아이 세럼’을 출시했다. 함유된 다양한 식물 추출물이 눈가 피부에 나타나는 노화의 징후를 케어하고,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문의 080-822-9500 계속 읽기

The Art of Bl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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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연금술사의 실험실을 연상시키듯 엄선된 소재의 유니크한 조합을 담은,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2017 F/W 남성 컬렉션. 우아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특유의 이탤리언 감성을 배가했다. 계속 읽기

에디터 이지연

Her Time in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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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물리는 아름다운 시간의 유산, 오메가의 오랜 앰배서더인 톱 모델 신디 크로퍼드와 현재 세계적인 모델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자녀들(카이아 거버, 프레슬리 거버)이 이 브랜드의 헌신을 아름답게 상징한다. <스타일 조선일보>가 패션쇼가 한창인 아름다운 도시 파리에서 펼쳐진 오메가 전에 참석해 한 세대를 넘어서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역사를 직접 확인했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파리 현지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