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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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네쥬 컬렉션 샤넬은 설상과 아프레스키(apre`s-ski)를 모티브로 한 스포츠 전용 라인, ‘코코 네쥬 컬렉션’을 선보인다. 남성적인 동시에  여성적인 영감에 기반한 트위드와 가죽, 퀼팅을 활용해 날렵하고 스포티한 실루엣의 룩을 선보였으며, 방수 및 방풍 기능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한편 컬렉션 캠페인 모델로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를 발탁했다. 계속 읽기

[ART+CULTURE ’18 SUMMER SPECIAL] Design thinking : the Eindhoven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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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이고 간결한 북유럽 디자인이 휩쓸고 간 자리에 화려하고 장식적인 이탈리아 디자인이 몰려왔다. 세계 디자인 트렌드는 마치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듯 바뀌지만, 네덜란드는
흔들림 없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더치 디자인(Dutch design)’은 단순히 ‘네덜란드 디자인’이 아니라 실험적이고 도전적이면서 상업과 예술의 경계를 오가는 디자인적 태도를 말한다. 더치 디자인은 디자인 학당으로 명성 높은 디자인 아카데미 에인트호번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곳에서 더치 디자인의 정신을 이어받되 자신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펼치면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디자이너들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글 김민서

Gorgeous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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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밀의 독보적인 첨단 기술력과 파인 주얼리의 예술성이 결합된 궁극의 타임피스.
초고성능의 슬림한 오토매틱 투르비용을 장착하고, 다이아몬드와 머더오브펄, 사파이어,
오닉스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더한 ‘RM71-01 탈리스만(Talisman)’을 네 가지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오직 여성들에게만 허락된 이 아름다운 자태를 눈으로 직접 경험해보길. 계속 읽기

에디터 이지연

아뜰리에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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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레이노-드와 개인전 에르메스는 오는 7월 29일까지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미니멀리즘이 남긴 것, 그 너머> 전시를 개최한다. 프랑스 출신의 작가 릴리 레이노-드와의 개인전으로, 붉은 카펫으로 덮인 전시장을 배경으로 호러 영화, 사진, 단편 영상 등 다양한 오브제를 감상할 수 있다. 계속 읽기

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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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몽블랑은 1930년대 미네르바의 손목시계와 포켓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1858 컬렉션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을 공개했다.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결합한 컬렉션으로, 브론즈 소재의 케이스와 스틸 케이스,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1930년대에 사용된 브랜드 로고, 엠블럼 등 앤티크한 요소가 돋보인다. 계속 읽기

로저 비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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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키 비브 로저 비비에는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의 ‘트레키 비브’를 선보였다. 다크 네이비, 카키 등 톤 다운된 테크니컬 패브릭으로 기능성을 강조했으며, 스와로브스키 스트라스 버클로 유니크한 무드를 더했다. 올여름 실용적이면서도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샌들을 찾고 있다면 트레키 비브에 주목해보자. 계속 읽기

Art de Viv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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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워치 브랜드로서의 역사와 사명감을 지켜나가는 블랑팡의 시계는 사람의
손끝에서 완성된다. 삶에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미식의 세계도 파인 워치메이킹의
세계와 맞닿아 있다. 블랑팡이 제안하는 삶을 즐기는 방식, ‘아르 드 비브르’
프레젠테이션에서 이 특별한 두 분야의 아름다운 조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