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클래식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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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클래식 백 셀린느는 클래식한 매력을 선사하는 잇 백 ‘클래식 백’을 제안한다.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비 파일로가 첫선을 보인 백으로, 심플한 외관, 수작업으로 완성한 정교한 디테일, 그리고 고운 결을 자랑하는 양가죽, 탈착 가능한 스트랩 등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충족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아이템이다.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클래식 백은 유행과 스타일에 관계없이 어느 차림에나 활용 가능해 소장 가치가 높다. 문의 02-540-0486 계속 읽기

존 바바토스 다크레블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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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바바토스 다크레블 라이더 존 바바토스는 강인한 남성성이 느껴지는 남성용 향수 ‘다크레블 라이더’를 출시한다. 모험을 좋아하고 대담한 레이싱을 즐기는 멋진 바이커의 모습을 표현한 향수로, 상큼한 비터 오렌지 향으로 시작해 강렬한 레더 향으로 이어지다가 앰버와 우디가 조화를 이루는 부드럽고 섬세한 향조로 마무리된다. 또 시크한 메탈 지퍼가 달린 강렬한 가죽 재킷 케이스를 더해 더욱 멋스럽다. 문의 02-3443-1805 계속 읽기

A passion for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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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 희소성, 그 자체만으로도 델보는 이미 아트다. 단순히 가죽 액세서리를 만드는 것이 아닌, 예술 작품을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르네 마그리트, 클로드 모네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응용하며 델보만의 예술적 영토를 확장 중이다. 그리고 이번 크리스마스를 위해 보석만큼이나 빛나고 아름다운 컬렉션을 또 한 번 소개한다. 바로 명화 ‘키스(The Kiss)’의 화가로 잘 알려진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황금 시대’에서 영감을 받아, 델보만의 유연한 해석을 발휘한 ‘푸시에르 데뚜알(Poussie`re d’e´toiles)’ 컬렉션이 그것. 계속 읽기

에디터 이지연 | sponsored by delvaux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Maggie Henriqu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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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우먼이 득세하는 시대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경영 현장에서 활약하는 여성 사령탑의 숫자가 턱없이 적다. 경영지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에서 시가총액 상위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세계 100대 CEO’ 목록만 봐도 여성 경영자는 드물다. 하지만 요즘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더 체계적이고 감성 지수도 높기에 리더 자질이 뛰어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고는 있다. 희소한 가치를 자랑하는 샴페인 브랜드 크루그(Krug)를 7년간 이끌어온 매기 엔리케즈는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소프트 리더십’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정통성을 다지면서도 슬기롭게 혁신을 일궈낸 그의 리브랜딩 스토리를 직접 들어봤다.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