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 rhapsody in 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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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피카소, 세기의 시인 장 콕토, 마드무아젤 샤넬이 함께 만든 발레 <푸른 기차>는 처음 작품을 올린 1924년을 넘어 2013년 광저우에서 열린 <문화 샤넬> 전시에서 새로운 가치를 입었다. 예술은 세월을 지나도 살아 있고, 현대의 새로운 예술로 추앙받는 패션 역시 예술과 함께 더 큰 자유를 얻어 살아 숨 쉰다. 광저우에서 만난 예술과 샤넬의 새로운 비전. 계속 읽기

몽클레르3 몽클레르 그레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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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는 유니크한 ‘3 몽클레르 그레노블’ 컬렉션을 공개했다. 1960년대를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페이즐리 패턴과 벨벳을 사용한 다운 재킷, 스칸디나비아 프린트를 가미한 크롭트 재킷 등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아이템이 돋보인다. 문의 02-514-0900 계속 읽기

The Way We 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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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디셔널하면서도 시크하고, 친숙한 듯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이번 시즌 버버리(Burberry)의 베스트 룩 플레이. 계속 읽기

헤어 이일중 | 메이크업 김도현 | 모델 다니엘 오, 티아나 톨스토이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lee sang hun

[KRUG SPECIAL_2018] KRUG X FISH_SEOUL ‘Savor the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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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불세출의 오페라계 디바 마리아 칼라스(Maris Callas), 영화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영국이 낳은 현대미술계 거장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이 빛나는 이름들의 공통분모는 한
샴페인을 ‘잊히지 않는 사랑’으로 간직했다는 것이다. 시대를 풍미한 크리에이터들 말고도 오랜 세월 무수히 많은 이들로부터 밀도 높은 ‘팬심’을 누려온 프레스티지
샴페인 브랜드 크루그(Krug)가 그 대상이다. ‘순수한 즐거움’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를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 크루그가 올가을 서울에서 펼치고 있는 푸드 페어링 프로젝트 ‘KRUG X FISH’의 미각 향연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글 고성연

UneXpected New L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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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루이 비통 크루즈 컬렉션은 신선함과 기발함으로 가득했다. 의상은 언밸런스하면서도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잃지 않았고, 액세서리는 재치와 위트로 즐거움을 주었다. 장소는? 아티스틱하고 간결한 고급스러움으로 들어선
모든 이를 매료시킨 생 폴 드 방스의 마그 재단 미술관이었다. 역시 루이 비통이다. 계속 읽기

먼싱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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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싱웨어는 프리미엄한 겨울 스타일을 위한 ‘윈터 다운’을 출시했다. 초경량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사용해 가볍고 따뜻한 롱 다운 점퍼와 고급스러운 무톤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무톤 다운 점퍼로 출시되었다. 다양한 컬러로 선보이는 윈터 다운 컬렉션에 주목해보자. 문의 02-545-8226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