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wo Icons m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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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유산을 가장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해석한 피터 마리노의 건축물은 분명 기능적인 건물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샤넬의 존재 가치와 스토리를 응축해 살아 숨 쉬는 공간, 서울의 첫 샤넬 플래그쉽 부티크가 탄생했다. 이를 기념하며 <스타일 조선일보>가 그에게 직접 소개를 부탁했다. 계속 읽기

By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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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햇살, 모래, 파도, 물결. 낭만적이고 자유로운 해변의 풍경을 연상시키는 샤넬의 2019 S/S 컬렉션과 이를 입은 여인의 초상. 계속 읽기

에디터 이혜미 | 헤어 이지혜 | 메이크업 원영미 | 모델 김성희 | 세트 스타일링 최서윤(Da;rak) | 어시스턴트 심현 | photographed by ryu hyung won

The art of an Endless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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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샤넬과 퍼렐 윌리엄스가 협업해 완성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하던 날 이른 오전부터 이 특별한 제품을 만나기 위해 새로 오픈한 플래그쉽 부티크를 찾은 고객들로 들썩인 건물 4층에서 패션 사업부를 이끄는 브루노 파블로브스키 회장을 만나 샤넬의 과거, 현재,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계속 읽기

Happy, happy Chanel-Pharr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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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가 서울에 떴다. 샤넬의 서울 플래그쉽 부티크 오프닝에 맞춰 Chanel-Pharrell 캡슐 컬렉션을
서울에서 최초로 공개했기 때문이다. 론칭을 기념하는 파티에선 샤넬이 사랑하는 셀러브리티들이
퍼렐의 공연을 즐기며 샤넬의 밤을 만끽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