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ntive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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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가격의 엔트리 라인, 뛰어난 확장성을 갖춘 디자인, 선택의 폭이 넓어진 컬렉션으로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간 크로노스위스. 2015 바젤월드에서 크로노스위스는 기존 스테디셀러 컬렉션에 다양성을 더해 새로움으로 중무장했다. 새롭게 변신한 시리우스 컬렉션과 타임마스터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계속 읽기

현장 사진 구은미

Tiny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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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바젤 페어의 여성 워치 트렌드는 초미니 사이즈 워치였다. 작고 반짝이는 것에 열광하는 여성의 손목에서 보석보다 눈부시게 빛날 미니 타임피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세계 시계 산업의 성장 동력, 바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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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손목시계’라는 품목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리고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계 산업의 중심에는 스위스 시계 비즈니스의 거의 전부라 할 수 있는 ‘바젤월드(Baselworld)’라는 시계 박람회가 있다. <스타일 조선일보>는 매년 이 박람회를 취재해왔는데, 올해는 특별히 바젤월드 현장을 취재한, 총 56페이지에 달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바젤월드의 현장 분위기와 시계 산업의 동향을 담은 리포트 기사로 <스타일 조선 바젤월드 스페셜 에디션 2015>의 이야기를 지금, 시작한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바젤 현지 취재)

그라프 페시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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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에서 최고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페시네이션’을 선보인다. 화이트 다이아몬드 152.96캐럿과 직접 커팅·폴리싱한 38.13캐럿 D플로리스 페어 셰이프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특히 이 다이아몬드는 브레이슬릿의 센터피스와 반지로도 착용할 수 있다. 문의 02-2256-6810 계속 읽기

Legendary Watchm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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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시계가 놀라운 발전을 이룬 것은 한평생을 오직 무브먼트 개발에 바친 시계 천재, 전설적인 워치메이커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시계 역사에 큰 획을 그은 3인의 전설적 워치메이커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Keep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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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흐뭇한 시계 컬렉션의 소장 가치를 높이고, 컬렉터의 자부심까지 채워주는 워치 액세서리 컬렉션.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제니스 엘리트 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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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가 최소 1백 시간의 파워 리저브가 가능한 새로운 매뉴팩처 무브먼트를 장착한 ‘엘리트 6150’을 선보인다. 무브먼트의 두께는 3.92mm로 특유의 매끈함을 유지하며 세련되고 단아한 핸즈로 강조한 다이얼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문의 02-2118-6225 계속 읽기

론진 심포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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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은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의 새로운 컬렉션 ‘심포네트’를 출시한다. 독특한 타원형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으며, 정교한 스틸 메시 브레이슬릿과 아라비아숫자의 세련된 다이얼 장식이 조화를 이루어 눈길을 끈다. 쿼츠 무브먼트로 3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문의 02-3149-9532 계속 읽기

Roman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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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주얼러와 워치메이커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쥔 불가리. 이번 바젤월드에서도 브랜드의 DNA와 워치메이커의 탁월한 기술력이 담긴 워치를 대거 선보였다. 남성 컬렉션은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워치로 미래를 지향했고, 여성 컬렉션은 불가리 특유의 우아함으로 클래식의 회귀를 보여주었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Time Per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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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은 창립자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에게 대한 오마주를 표하는 해다. 이번 바젤월드에서 브레게는 하이 컴플리케이션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브랜드의 위대한 유산을 온전히 담아 기념비적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