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 아시아 최초 남성 플래그십 스토어 홍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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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랄프 로렌이 홍콩 프린스 빌딩에 아시아 최초의 남성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약 930㎡에 달하는 압도적인 크기의 남성 전용 스토어로, 랄프 로렌의 최고급 남성 의류와 액세서리, 가죽 제품, 슈즈, 워치 컬렉션까지 오직 남성만을 위한 랄프 로렌의 모든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5층 높이의 스토어 건물의 통유리에는 프랑스 화가 옥타브 드니 빅토르 귀요(Octave Denis Victor Guillonnet)의 작품 ‘하이드파크의 승마길’을 입히고 백라이트를 설치해 웅장함을 강조했다. 이 작품은 랄프 로렌의 개인 소장 미술품으로, 랄프 로렌 브랜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럭셔리한 이퀘스트리언 전통과도 의미를 함께한다. 랄프 로렌 런던 뉴 본드 스트리트 스토어를 그대로 재현한 인테리어 콘셉트는 흑단색 마호가니와 가죽, 라임 스톤 마감재에 광택이 도는 새틴 니켈로 포인트를 더해 남성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랄프 로렌 수트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이드 투 메저(made-to-measure)’ 맞춤복 서비스 역시 제공하는데, 매장에 상주하는 숙련된 장인의 손길을 거친 수트는 최상의 원단과 완벽한 테일러링으로 럭셔리 맞춤 수트를 추구하는 이들의 수준 높은 취향을 충족시킨다. 수트뿐만 아니라 드레스 셔츠, 팬츠, 톱 코트, 스포츠 코트, 포멀 웨어를 비롯해 액세서리와 가죽 제품까지 폭넓은 메이드 투 오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랄프 로렌이 홍콩 남성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아시아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전통과 역사,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철학 등을 더 많은 고객과 공유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문의 02-6004-0136 계속 읽기
the complete history of Watch ma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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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역사는 실패와 재기의 교훈과 현재의 영광을 그대로 투영하는 거울이다. 2백여 년의 유서 깊은 하우스에서 전통과 혁신의 테마를 일궈낸 인간의 욕망과 위대함은 시계 기술력의 현재가 역사 안에서 비로소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과거’라 쓰고, ‘현재’라 읽어도 좋을 만큼. “전통으로, 혁신으로, 당대의 유행으로”까르띠에(Cartier, 1847~) 1 알프레드 까르띠에와 … 계속 읽기
파리의 호텔 풍경, 새로워진 ‘여행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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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매력적인 호텔을 몹시 사랑해 세계 곳곳을 돌면서 그 경험을 스케치로 남겨온 한 건축가는 “객실은 인간이라는 자연을 감싸는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21세기는 디지털 유목민들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여행하는, 낯선 곳에서 체류하는 이동과 이주의 시대라고는 하지만, 이방인의 피로와 긴장을 최대한 달래주는 안락한 감성은 여전히 호텔의 필수 덕목이자 차별화의 바로미터일 것이다. 아무리 호텔의 개성이 다채롭기 그지없고 사람들의 취향 역시 제각각이지만, ‘본질’이란 변하지 않는 법이니까. 럭셔리 호텔 문화의 토대를 처음 마련했으나, 세월이 흘러 한때 ‘낡은 감성’이라는 평가를 듣기도 했던 파리의 변화가 느껴지는 ‘여행의 공간’을 들여다본다. 계속 읽기
Secret S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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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LACHAPELLE : INSCAPE OF BEAUTY+ 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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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색채와 극사실적 미감, 그리고 잔잔한 풍경이 자아내는 애잔한 아름다움. 사진 애호가라면 이렇듯 각기 다른 매력을 풍기는 거장의 전시를 눈여겨볼 만하겠다. 먼저 서울 인사동 아라모던아트뮤지엄(www.aramuseum.
org)에서 개최되고 있는 <DAVID LACHAPELLE : INSCAPE OF BEAUTY>는 5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미국의 팝 아티스트이자 패션 사진가 데이비드 라샤펠의 전시다. 종교와 영적인 세계, 섹슈얼리티를 둘러싼 사회규범, 개인의 숭배와 물질에 대한 탐구 등과 연관된 심오한 사회적 메시지, 강렬한 극사실적 미감을 특징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라샤펠의 초기 작품인 1980년대 작품부터 지난 10년간 대표작을 아우르는 1백8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오는 2월 26일까지 계속된다. 풍경 사진의 대가로 한국에서도 이미 유명한 마이클 케나(Michael Kenna)의 전시 <길(The Roads)>은 또 다른 감성을 선사할 듯하다. 강원도 삼척의 한 섬을 촬영해 사라질 뻔한 그곳의 소나무 숲을 보전하는 데 기여하고, 지명까지 ‘솔섬’으로 바꾸면서 관광 명소로 거듭나게 한 일화로 유명한 영국 출신의 거장. 2백 점이 넘는 케나의 작품을 수집해오고 있는 엘턴 존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거느린 작가다. 이번 전시는 2011년 <철학자의 나무>, 2012년 <고요한 아침>, 2014년 <동방으로의 여행>전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리는 국내 개인전으로, 세계 곳곳에서 길을 소재로 한 사진을 접할 기회다. 1984년 영국에서 촬영한 작품 ‘Beach Path’부터 최근작인 이탈리아 배경의 ‘Abruzzo’ 시리즈(2016)에 이르기까지 50여 점의 작품이 포함돼 있다. 서울 삼청동 공근혜갤러리(www.gallerykong.com)에서 오는 2월 19일까지. 계속 읽기
The spirit of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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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과 함께 찾아온 아우터웨어의 계절. 가을의 무게를 흔쾌히 느껴라. 기분 좋은 터치와 시선이 함께한 LA 스토리. 계속 읽기
Spring Lo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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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처럼 화사하고 초여름처럼 싱그러운 뉴 룩 퍼레이드.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