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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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클래식을 대표하며 타임리스한 패턴으로 사랑받는 체크. 이번 시즌, 레트로 무드와 함께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으로 화려하게 귀환한 체크 패턴의 매력. 계속 읽기

Extreme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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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처럼 풍성하고 아찔한 속눈썹은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대체적으로 짧고 처진 속눈썹을 가진 한국 여성들을 위해 랑콤은 ‘앙플리씰 파노라믹 볼륨 마스카라’를 제안한다. 이는 짧은 속눈썹, 숱이 적은 속눈썹, 처진 속눈썹 등의 모든 속눈썹 고민을 해결해줄 볼륨 마스카라로, 천연 컨디셔닝 왁스 포뮬라와 … 계속 읽기

반클리프 아펠 <아트 오브 클립>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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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아트 오브 클립> 전시 반클리프 아펠은 ‘아트 오브 클립(Art of Clip)’이라는 테마로 특별한 클립 컬렉션을 선보였다.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반클리프 아펠 부티크에서 진행한 같은 제목의 전시를 통해 192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뮤지엄 피스 80여 점을 통해 20세기 예술, 장식 예술, 그리고 패션의 발전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설명하며 메종의 아름다운 여정과 위대한 유산을 조명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 나비, 발레리나, 요정 등 브랜드 고유의 스타일 클립과 그 시대 유행했던 예술적 운동 혹은 이국적 문명에서 영감을 받은 클립을 연대별로 분류해 선보였다. 생동감이 느껴지는 새 형상의 ‘씨걸 브로치’(1926), 화려하게 반짝이는 ‘레이스 보우 클립’(1945)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뮤지엄 피스 클립을 직접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 반클리프 아펠은 <아트 오브 클립> 전시를 통해 클립 메이킹에 활용한 미스터리 세팅(mystery setting)이나 파스 파투(passe-partout) 같은 메종의 혁신적인 주얼리 메이킹 기술을 소개하며 하이 주얼리 브랜드로서의 정수와 품격을 여실히 보여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문의 00798-852-16123 계속 읽기

마크 제이콥스 소르베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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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제이콥스에서 봄을 맞이해 데이지 소르베와 데이지 오쏘프레쉬 소르베 2가지의 ‘소르베 에디션’을 출시한다. 데이지 소르베는 기존 데이지의 꽃 향에 달콤한 과일을 살짝 덧입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데이지 오쏘프레쉬는 플로럴 프루티 계열로 사랑스러운 소녀를 떠올리게 하는 향이다. 특히 화사한 꽃으로 둘러싸인 상큼한 보틀 디자인에서 봄기운이 느껴진다. 문의 02-3443-5050 계속 읽기

vol.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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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이미지는 펜디의 2017 F/W 광고 비주얼이다. 광고 속 펜디의 뮤즈는 이번 시즌 중 요 트렌드인 강렬하고 매혹적인 레드 컬러 룩으로 매력을 발산한다. 모델 옆에 놓인 알록달록한 FF 로고가 돋보이는 가방은 펜디의 뉴 아이콘인 ‘캔아 이ʼ 컬렉션으로, 손잡이를 스트랩유로 교체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5 Essiential lip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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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고, 갈라지고, 허옇게 일어나는 입술은 비단 겨울뿐이 아니다. 사계절 내내 매끄럽고 건강한 입술을 유지하고 싶다면 보습력이 좋은 립밤을 가까이 둘 것.

이제 립글로스나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 립 트리트먼트로 건강한 입술을 만들어야 한다는 건 상식이 된지 오래다. 트거나 갈라진 입술에 글로시한 펄이 가득한 립글로스를 바른다한들, 선명한 레드 컬러의 립스틱을 사용한들, 도톰하고 매끈한 입술을 기대하기 어려우니까. 한입 베어물고 싶은 매력적인 입술을 원한다면 똘똘한 립밤 하나를 잘 골라 꾸준히 쓰라는 얘기다. 수많은 제품을 제치고 에디터의 선택을 받은 다섯개의 립밤을 주목하자. 계속 읽기

Why se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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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백화점 화장품 코너에 가면 많은 브랜드들이 세럼을 메인 광고로 내세운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세럼은 전체 라인 중 가장 핵심이 되는 트리트먼트 제품. 브랜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구의 결실이자 피부 고민의 해결사, 브랜드 대표 세럼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