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UG SPECIAL_2018] KRUG X FISH_SEOUL ‘Savor the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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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불세출의 오페라계 디바 마리아 칼라스(Maris Callas), 영화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영국이 낳은 현대미술계 거장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이 빛나는 이름들의 공통분모는 한
샴페인을 ‘잊히지 않는 사랑’으로 간직했다는 것이다. 시대를 풍미한 크리에이터들 말고도 오랜 세월 무수히 많은 이들로부터 밀도 높은 ‘팬심’을 누려온 프레스티지
샴페인 브랜드 크루그(Krug)가 그 대상이다. ‘순수한 즐거움’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를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브랜드 크루그가 올가을 서울에서 펼치고 있는 푸드 페어링 프로젝트 ‘KRUG X FISH’의 미각 향연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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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장라윤

손맛이 살아 있는 모자
자연의 아름다움과 장인 정신, 그리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호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헬렌 카민스키가 고객 이벤트를 진행했다. 호주 시드니 스튜디오에서 마스터 장인 개리 비숍이 직접 방문해 행사 당일 제품 구매 고객에게 직접 제작한 미니 사이즈 시그너처 햇을 선물한 것. 한국을 방문한 개리 비숍에게 세 가지 질문을 건넸다. 계속 읽기

에르메스 히로시 스기모토 스카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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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에서는 빛과 시간의 효과를 탐구해온 일본 현대 사진가 히로시 스기모토의 국내 개인전 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해 그가 선보인 ‘그림자의 색’ 실크 스카프를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12월 5일부터 15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히로시 스기모토는 지난해 에르메스의 ‘까레 드 아티스트’의 세 번째 에디션을 탄생시킨 인연이 있다. 문의 02-3015-3251 계속 읽기

White 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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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미백 케어를 위해서 피부 고민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관리해줄 고기능성 화이트닝 제품에 주목하자. 밤 시간 동안 다크스폿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줄 나이트 에센스부터 피부 탄력과 미백 케어를 동시해주는 세럼, 과거 잡티는 물론 미래에 생길 잡티까지 예방해주는 화이트닝 세럼까지, 이 제품들만 꾸준히 발라준다면 … 계속 읽기

현대 디자인, 일상과 소비의 중심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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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구병준(croft 실장)

과거에는 단지 생활용품에 불과했던 가구, 조명과 같은 디자인 제품들이 새로운 예술품으로 인정받으며 경매를 통해 팔려나가고 있다. 상품과 작품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생활 속에서 소비하고 있는 매스컬처 아트의 시대에 빈티지 가구와 수억원을 호가하는 테이블, 소파가 조명받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1 1995년 … 계속 읽기

예술가들은 왜 미식가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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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칼럼니스트)

“당신이 먹는 것을 말해달라. 그러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주겠다.” 프랑스의 미식가 브리야 사바랭이 말했듯이, 좋아하는 음식에 그 사람의 성격이 반영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근래 들어 흥미롭게도 위인들의 미식 취향을 다룬 책들이 대거 출간되고 있다. <조선의 탐식가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식탁>, <모네의 … 계속 읽기

freedom of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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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 남성과 여성, 클래식함과 자유분방함. 모든 것을 융합시키는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아름다운 욕망과 창의적인 능력은 사그라들 기미가 안 보인다. 지난 5월 28일 그의 고향 로마에서 열린 구찌의 2020 크루즈 컬렉션은 여전히 강렬하고, 철학적이며, 아름다웠다. 계속 읽기

촉촉한 피부를 위한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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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고 촉촉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메이크업 베이스로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주는 것이 좋다. 디올의 하이드라 라이프 유쓰 에센셜 에센스 인 베이스는 미세한 펄이 함유된 핑크 컬러의 베이스로 피부를 생기 있게 연출해줌은 물론 수분 에센스 성분을 함유해 메이크업 후에도 피부의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