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nt for Your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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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 온 날엔 따뜻한 욕조에서의 배스타임 만큼 즐거운 일이 없다. 이때 피부에 부드러움과 향긋한 향기를 더해줄 보디크림은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 중 하나다. 은은한 플로럴 향기와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인 겔랑의 이딜 보디로션은 미세한 황금빛 진주 … 계속 읽기

The Best Spring Coll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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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헤어 강현진 | 메이크업 오미영 | 모델 한혜진, 박성진, 지화섭, 김상일 | 어시스턴트 김혜인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choi yong bin

모던하게 해석한 파스텔컬러와 눈을 사로잡는 플라워 패턴, 세련된 남성을 위한 기하학적인 프린트 블록까지, 봄을 알리는 화려하고 신선한 2012 S/S 컬렉션. 페더 디테일의 화이트 트위드 재킷, 트위드 스커트, 화이트 네크리스 장식 모두 가격 미정 루이 비통. 스카이 블루 페이턴트 리본 클러치 … 계속 읽기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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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미숙(헬스조선 기자)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은 예수의 열두 제자 중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스페인 북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별들의 들판)로 걸어가는 길이다. 일생에 한 번쯤 걸어보고 싶고, 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해마다 20만 명의 사람이 전 세계에서 찾는다. 환상 속 그 길을 5일에 걸쳐 맛본 여기자의 첫 체험기. 계속 읽기

반클리프 아펠 투 버터플라이 마더 오브 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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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은 행복과 자유를 상징하는 버터플라이 모티브의 ‘투 버터플라이 마더 오브 펄 컬렉션’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투 버터플라이 컬렉션은 생동감 넘치는 나비 모양의 우아한 디자인으로, 은은한 머더오브펄과 영롱하게 빛나는 라운드 다이아몬드의 조화가 우아하다. 핑크 골드 소재를 사용해 사랑스러움을 더했으며, 비트윈 더 핑거 링, 펜던트 네크리스, 이어클립 등 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계속 읽기

Fields of C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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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이일중 | 메이크업 서은영 | 모델 강소영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kim yeong jun

황량한 들판, 차갑고 스산한 공기, 한 해의 끝자락…. 다시 겨울, 그리고 코트. 계속 읽기

I Saloni 2019_Fuori Salon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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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이탈리아의 수도 밀라노를 진정한 글로벌 창조 도시로 꽃피게 한 데는 패션보다 해마다 춘삼월 무렵 찾아오는 ‘디자인 위크’의 공이 훨씬 크다.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라 만인이 즐길 수 있는, 도시 곳곳에서 벌어지는 커다란 축제여서다. 올해 58회를 맞이한 주 전시회 ‘살로네 델 모빌레’가 열린 지난 4월 디자인 주간(8~14일)에 감성과 감각을 자극한 장외(Fuori Salone) 전시 하이라이트를 나름대로 추려봤다. 계속 읽기

A tale of lux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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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에디터 서지혜

젊음을 되돌리는 획기적인 세포 치료법 쎌루라 테라피로부터 시작된 브랜드, 라프레리. 이 혁신적인 치료법과 더불어 진귀한 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진정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라프레리의 40년 역사, 그리고 얼마 전 공개한 브랜드 영상 ‘A Tale of Luxury’의 특별한 제작 스토리를 살펴본다. 계속 읽기

벨루가 론칭 기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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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프리미엄 보드카 벨루가가 남성 구두 편집 매장 유니페어에서 국내 론칭 기념 파티를 진행했다. 벨루가는 시베리아 330m 지하에서 끌어올린 청정수와 러시아 평원에서 재배한 보리로 만든 몰트를 담은 순도 100% 보드카다. 노블 라인은 30일, 골드 라인은 90일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러운 질감과 은은하며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문의 02-2175-0024 계속 읽기

승자 독식 시대, 한국 미술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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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윤석(서울옥션 상무)

국내외를 막론하고 미술 시장은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무서울 정도로 뚜렷한 생태계다.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 저변이 확대되리라는 기대감이 무색할 정도로, 소수의 작가가 거의 시장을 독식하고 몸값이 계속 치솟는 쏠림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 단색화 열풍으로 주목받는 작가 수가 늘었다고는 하지만, 세계 미술 시장에서 한국 미술의 위상은 여전히 패자 진영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철저한 승자 독식의 구도에서 존재감을 막 알리기 시작한 한국 미술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