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Legend, New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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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쟁쟁한 워치 브랜드와 그 이름을 나란히 하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 샤넬 워치. 올해 샤넬은 새로운 워치만을 선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간의 가치와 의미를 재정의하며 새로운 시간의 콘셉트를 선보였다. 3백65일 모든 인생의 순간을 즐기는 현대 여성을 위해 J12-365 컬렉션을 선보인 것. 길을 나설 때, 어딘가로 떠나는 순간까지도 모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 36.5mm 지름의 시계 위에 그 가치가 새겨진다. 이렇듯 기존의 워치와는 전혀 다른 노선을 걷는 브랜드이기에, 2014년 바젤월드에서 새롭게 선보인 샤넬 365 컬렉션은 오직 샤넬만이 구사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간의 언어다. 계속 읽기

Light 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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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문을 박차고 폴짝폴짝 뛰어 나가고 싶은 계절. 투박한 고무 굽과 산뜻한 컬러, 다채로운 패턴을 입은 슬립온 슈즈가 우리 곁에 왔다. 진한 인디고 데님은 물론 미디스커트, 헐렁한 크롭트 팬츠와도 멋지게 어울리는 슬립온 슈즈와 함께 봄바람을 만끽해볼 것. 계속 읽기

Black or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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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에서 다이얼은 단순히 시간을 전달하는 도구를 넘어 시계의 얼굴이 되고 전체적인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추를 맡게 된다. 강렬한 블랙 컬러, 우아한 화이트 중 어떤 다이얼을 선택할 것인가. 계속 읽기

New Spring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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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봄기운이 서서히 몰려오며 새로운 계절을 알리는 이때, 백화점 쇼윈도에 등장한 신상 가방을 공략할 계획이라면? 파스텔컬러부터 세련된 컬러 블로킹, 이국적인 무드, 견고한 형태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는 2014 S/S 뉴 백 리스트를 참고할 것. 계속 읽기

One Swee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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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혼자보다 둘이 좋은 밸런타인데이. 얼어붙은 그의 마음을 달달하게 녹여버릴 기프트 아이템. 계속 읽기

Best New Co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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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패딩, 무통, 모피, 가죽 등 쟁쟁한 경쟁 상대를 제치고 겨울 아우터의 꽃으로 꼽히는 코트. 길어진 추위 속에서 스타일을 확실하게 책임져줄 올겨울 베스트 코트를 사수하라. 계속 읽기

Sweet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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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촉감이 부드러운 터틀넥과 앙고라 니트, 감각적인 니트 카디건은 지금 이 계절에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이다. 세련된 실루엣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랑방 컬렉션에서 2013 F/W 니트 웨어와 아우터, 스타일에 방점을 찍어줄 액세서리를 제안한다. 계속 읽기

Pink 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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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로 손꼽히던 분홍색이 이번 시즌엔 지극히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서늘한 기운을 눈 녹듯 사라지게 해줄 달콤한 핑크 백 컬렉션. 계속 읽기

Autumn Sh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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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눈부신 가을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스타일을 한껏 살려줄 선글라스다. 반짝이는 투명 프레임부터 팝 컬러로 산뜻함을 더한 선글라스까지,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선글라스 신제품. 계속 읽기

Fall’s New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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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클래식한 백부터 다채로운 컬러와 프린트를 담은 트렌디한 백까지. 당신의 마음을 뒤흔들 이번 시즌 뉴 백이 쇼윈도를 점령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