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RL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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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래퍼 박재용 | 에디터 이주이 | 어시스턴트 배시현

황홀한 진줏빛 타임피스. 피아제 라임라이트 스텔라 워치. 머더오브펄을 바탕으로 다이얼 중앙 전면에 우아한 레드빛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올리고, 1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기품을 더했다. 여기에 약 0.64캐럿의 1백26개 다이아몬드를 베젤에 두르고, 레드 앨리게이터 스트랩으로 우아하게 마무리. 피아제 자체 제작 584P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로 구동한다. 계속 읽기

Shape sen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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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확고한 개성을 드러내기를 원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까르띠에만의 독창적인 주얼리, 클래쉬 드 까르띠에를 소개한다. 클래식한 형태를 벗어난 과감한 스타일과 반대되는 간결한 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면서도 이질감 없이 어느 룩에나 연출하기 좋다. 겉은 뾰족해 보이지만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기하학적인 매력과 동시에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까지 더한다. 18K 핑크 골드 소재로 이뤄져 있다. 계속 읽기

매혹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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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은 수십 년 동안 춤의 세계에서 무한한 영감을 얻었다. 특히 고전 예술인 발레는 루이 아펠이 가장 사랑한 장르다. 이로부터 우아한 자태와 아름다운 의상 등 발레의 모든 것에서 영감받아 주얼리를 제작했다. 그리고 이에 그치지 않고 반클리프 아펠만의 탁월한 워치메이킹 기술과 수준 높은 공예 기술, 그리고 주얼리 전문 기술을 결합해 레이디 아펠 발레리나 뮤지컬 워치를 탄생시켰다. 최초로 음악과 모션을 결합해 생생한 시각과 소리에 생명력을 부여한 타임피스로, 고도의 기술력은 물론 화려한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과 다이얼에 묘사된 발레리나들의 모습까지, 경이로운 면모가 특징이다. 워치가 작동하면서 음악이 나오고 발레리나들이 커튼 사이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주얼리와 워치를 넘어 아트 피스라 불리기에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 계속 읽기

Carry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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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신상 백을 찾고 있다면 토즈 오보에 백을 추천한다. 2021 F/W 시즌을 맞이해 마이크로 사이즈를 새롭게 선보이는 토즈 오보에 백은 해머드 가죽 소재와 곡선으로 떨어지는 셰이프가 가을과 잘 어우러지는 우아한 무드를 선사한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지퍼 잠금장치, 길이 조절 가능한 핸들이 실용적이다. 올가을 어느 룩에나 조화를 이루는 완벽한 데일리 백이 될 것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