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 CULTURE ’21-22 Winter SPECIAL] Remember the Exhibition
갤러리
역대급 팬데믹의 장기화로 우리 일상이 여전히 답답하게 흘러가고 있지만 여러 미술관이나 갤러리, 아트 센터는 신중한 태도로 문을 열고 있다. 이번 아트+컬처 스페셜 지면에 소개한 콘텐츠 말고도 아주 풍성한 전시와 행사가 펼쳐지는 중이다. 올겨울에도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전율을 선사하는 미술 산책과 함께하기를. 계속 읽기
역대급 팬데믹의 장기화로 우리 일상이 여전히 답답하게 흘러가고 있지만 여러 미술관이나 갤러리, 아트 센터는 신중한 태도로 문을 열고 있다. 이번 아트+컬처 스페셜 지면에 소개한 콘텐츠 말고도 아주 풍성한 전시와 행사가 펼쳐지는 중이다. 올겨울에도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전율을 선사하는 미술 산책과 함께하기를. 계속 읽기
시원한 장타와 호쾌한 티샷을 위한 프로페셔널 캐디 백. 계속 읽기
코로나19는 문화 예술계 캘린더에도 직격탄을 날렸다. 아예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는 승부수를 띄우기도 하지만 상당수의 행사가 취소·연기되면서 일정 자체가 뒤죽박죽이다. 예컨대 베니스비엔날레는 전통적으로 짝수 해에 건축전, 홀수 해에 미술전을 열지만 올해 행사가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이 순서가 뒤바뀌었다. 우리나라 미술계도 비슷한 처지다. 계속 읽기
Interview with_ 울리 지그(Uli Sigg) 계속 읽기
캄캄한 방, 거대한 스크린 2개가 마주 선 채 아스라한 불꽃을 피워낸다. 얼굴을 베일로 가린 여성이 노이즈 음악을 배경 삼아 엄숙한 곡조를 뽑아낸다. 계속 읽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툴루즈 로트렉展> 계속 읽기
아시아의 격자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패키지 디자인을 입은 로얄살루트의 추석 한정판이 위스키 애호가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동양의 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지난 설 연휴에 선보인 ‘로얄살루트 21년 댄싱 드래곤 에디션’에 이어 나온 ‘로얄살루트 21년 레오 패키지 에디션(Royal Salute 21YO LEO Package Edition)’이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위해 탄생한 로얄살루트 브랜드를 상징하는 ‘레오’는 별자리로 사자자리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는데, 이 역시 ‘왕의 별자리’로 통한다. 이번 에디션은 특히 나만의 감각적인 커스터마이징으로 단 하나밖에 없는 선물을 만들 수 있다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패키지 내부에 선물 받는 이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가격은 20만원대(700ml 기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