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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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XC40 볼보자동차는 브랜드의 프리미엄 콤팩트 SUV, ‘더 뉴 XC40’을 출시한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8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이 모델은 넓은 실내 공간은 물론, 휴대폰 무선 충전, 반자율주행 기술 등 미니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갖추었다. 계속 읽기

라프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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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사용하면 좋을 밤 타입 클렌저. 함께 제공하는 스패출러로 적당량을 덜어내 바르면 씻어내기 쉬운 에멀션 제형으로 변한다. 덕분에 피부 불순물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항산화 및 보습 성분 포뮬러가 수분이나 피부 본래 보호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문의 02-511-6626 계속 읽기

The Flower in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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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Lim Tae Joon

고귀하고 로맨틱한 웨딩 파티를 꿈꾸고 있는가. 그렇다면 여기 꽃과 함께하는 환상적인 파티 데커레이션에 주목해 보도록. 꽃이 주인공인 웨딩 테이블 장식은 물론 하객들을 위한 감동적인 서비스까지, 환상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한 웨딩 플라워의 모든 것. Floral wedding 웨딩 테이블 데코 연출 시 가장 … 계속 읽기

지구 반대편, 칠레의 여름에서 건너온 블루베리를 맛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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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

우리나라는 혹한이었지만, 칠레는 지금 여름이 한창이다. 남반구 칠레의 여름은 블루베리 수확의 계절인데, 북반구와 반대로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블루베리가 제철을 맞는다. 우리나라 농가의 블루베리 시즌이 끝나도 칠레에서 온 제철 블루베리를 맛볼 수 있는 것. ‘슈퍼 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는 7가지 효능으로 유명하다. 안티에이징, 심혈관 질환 예방, 암 예방, 노폐물 배출, 다이어트, 모발 성장 촉진, 시력 개선 등이 바로 그것이다. 칠레 신선과일협회(ASOEX)는 칠레의 블루베리를 하루에 200g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1일 권장 항산화 수치(3,000~5,000ORAC)를 만족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긴 영토를 보유한 칠레는 북쪽은 아타카마 사막, 동쪽은 안데스 산맥, 남쪽은 파타고니아 빙하, 서쪽은 태평양으로 둘러싸여 있어 병충해로부터 토양을 보호하고 안데스 산맥으로부터 깨끗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낮에는 뜨겁고 건조하고, 밤이면 차가운 바람이 부는 지중해성 기후이기 때문에 블루베리가 긴 시간 동안 서서히 익어 색이 진하고 당도가 높다. 세계 1위 블루베리 수출국인 칠레의 명예는 이 같은 최적의 자연환경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냥 먹어도 달콤하고, 가열 후에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니 푸아그라, 스테이크 등의 특급 소스로도 활용할 만하다. 계속 읽기

휘슬러 코리아 2013 솔라 리빙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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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코리아가 ‘2013 솔라 리빙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는 각별한 사랑을 보여준 한국 여성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휘슬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솔라’ 패턴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가장 베이식한 오리지널 솔라와 2가지로 변형된 레트로 솔라, 그레이, 레드로 선보이는 솔리드 컬러까지 다양한 패턴으로 선보인다. 문의 02-6370-3148 계속 읽기

호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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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은 상큼한 체리의 풍미를 담은 맥주 ‘호가든 체리’를 선보인다. 벚꽃을 닮은 분홍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 맥주는 천연 다크 스위트 체리 과즙, 체리 시럽, 그리고 은은한 체리 꽃의 향을 완벽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체리의 매력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국내 대형 마트, 편의점, 프리미엄 펍 등에서 봄 한정품으로 판매한다. 문의 080-022-3277 계속 읽기

멍 때려도 괜찮아, 내려놓기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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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많은 이들이 여가의 소중함을 얘기하고 휴식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정작 휴가를 맞이해도 그걸 온전히 즐길 만한 에너지를 갖고 있지 않다. 기진맥진해서일까? 잘 놀아야 한다는 강박 때문일까? 노는 것도 잘해내기 힘들다. 어쩌면 우리는 능률을 위해 무던히도 ‘질주’하는 일상에서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스스로를 보듬을 여유, 그러니까 ‘내려놓기’의 기술부터 습득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다. 멍 때리기나 딴생각 같은 ‘정신의 방랑’을 제대로 허용해야만 오히려 이 사회가 그토록 강조하는 창의성도 솟아난다는 조언에 귀 기울여볼 시점이 아닐까 싶다. 계속 읽기

‘미래형 미술관’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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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뮤지엄이 허락하는 가장 큰 보람은 관람객이 단 하나의 대상과 친교를 맺는 데서 온다.” <끌리는 박물관>이라는 책을 쓴 매기 퍼거슨은 미술관의 미덕에 대해 이렇게 얘기했다. 하나의 거대한 상품으로 전락해버렸다는 핀잔을 듣는 21세기의 미술관이지만 여전히 현재의 나와 세상에 대해, 그리고 미래를 열어갈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