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ined Aesth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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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아마도 2017년 바젤월드에서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중심을 잡고 자신만의 길을 가장 올곧게 걸어가고 있는 브랜드를 꼽으라면 블랑팡일 것이다. 마니아층을 사로잡은 피프티 패덤즈부터 여성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클래식한 빌레레 컬렉션, 시계 전통을 이어나가는 메티에 다르 컬렉션까지, 진정한 워치 브랜드의 정수를 보여준 블랑팡의 2017 뉴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The ordinary Exqui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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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sponsored by Cartier

유서 깊은 주얼리 브랜드와 한국 작가가 만나 새로운 비전을 펼쳐 보인다. 미술계의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 조기석과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의 컬래버레이션. 계속 읽기

FOR THE NEXT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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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유구한 역사를 지닌 명품 브랜드일수록 그들의 장인 정신과 노하우를 다음 세대까지 계승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보테가 베네타도 그중 한 브랜드로, 다음 세대 장인들의 창조성을 장려하고 장인의 노하우가 청년 견습생들에게 전승되었던 르네상스 시대의 ‘보테가(아틀리에)’처럼 지식의 계승을 위한 전통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계속 읽기

Luxe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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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정소정(리빙 칼럼니스트) | 스타일리스트 조은정 | photographed by park sung hoon

당신의 식탁 풍경을 바꿔줄 결정적인 아이템. 한두 개만으로도 충만하고 멋스러운 테이블을 완성해주는 유니크한 테이블 피스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Cherry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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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sponsored by Hoegaarden | photographed by yoo jeong hwan

벨기에 정통 밀 맥주 호가든(Hoegaarden)이 벚꽃을 닮은 특별한 맥주를 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함께 입안을 향긋한 풍미로 채울 ‘호가든 체리’ 출시와 더불어, 봄을 상징하는 벚꽃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 호가든 체리 블로썸 가든으로 초대한다. 계속 읽기

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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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는 영국 출신 조각가 에런 그레고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미러 네이처 컬렉션’을 소개한다. 크리스털을 활용해 에런 그레고리의 시그너처 조각상인 늑대, 표범, 그리고 곰을 완성했다. 새롭게 개발한 크롬 코팅 기법이 선사하는 거울 효과가 그래픽적이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자아낸다. 각 제품에 에런 그레고리의 사인을 더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문의 1661-9060 계속 읽기

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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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은 판매 수익 일부를 유니세프의 어린이 교육 사업을 지원하는 ‘2017 몽블랑 유니세프 컬렉션’을 출시한다. 만년필, 수성 펜, 볼펜 같은 필기구는 물론, 가죽 제품, 시계, 액세서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판매 수익 일부는 유니세프에 기부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의 초등교육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문의 1670-4810 계속 읽기

호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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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은 상큼한 체리의 풍미를 담은 맥주 ‘호가든 체리’를 선보인다. 벚꽃을 닮은 분홍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 맥주는 천연 다크 스위트 체리 과즙, 체리 시럽, 그리고 은은한 체리 꽃의 향을 완벽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체리의 매력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다. 국내 대형 마트, 편의점, 프리미엄 펍 등에서 봄 한정품으로 판매한다. 문의 080-022-3277 계속 읽기

The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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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라이프스타일을 한결 멋지게 만들어줄 실용적이면서도 스마트한 기프트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이 페이지를 눈여겨보자. 계속 읽기

Writing is a G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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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sponsored by Cartier

자선이라는 키워드는 우리 내면의 지성미와 강인함, 위대함을 일깨우는 의식과 같다. 해마다 선보이는 몽블랑(Montblanc)의 유니세프(UNICEF) 컬렉션은 올해 뉴욕 주립 도서관에서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Writing is a Gift’를 선보였다. 브랜드의 아이콘이자 세계적인 배우인 휴 잭맨과 다이앤 크루거 등 셀러브리티가 이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현장에서 유니세프, 그리고 몽블랑의 오랜 만남을 직접 취재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