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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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상하이 현지 취재)

미도 그룹을 이끄는 CEO 프란츠 린더(Franz Linder)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최고의 기술을 담은 시계를 선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도의 핵심은 바로 ‘디자인’에 있다고 말한다. <스타일 조선일보>가 기술력에 매력적인 디자인을 더해 미도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낸 ‘미도X빅밴 워치 디자인 콘테스트’에 다녀왔다. 계속 읽기

스와로브스키 디아파종 네크리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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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는 뮤즈 미란다 커가 디자인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컬렉션인 ‘디아파종’ 네크리스 세트를 소개한다. 이 컬렉션은 첫눈의 이미지를 아름다운 얼음꽃 모양의 크리스털로 표현한 컬렉션으로, 크리스털의 화려함이 돋보인다. 올 어라운드 네크리스와 이어링으로 구성된다. 문의 1661-9060 계속 읽기

바카라 메종 바카라 서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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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는 아시아 최초의 메종을 서울 남산에 오픈한다. 1764년 프랑스 로렌 지방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최상의 크리스털 공예 제품을 선보여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다. 메종 서울 남산은 실내 건축가 전시형이 디자인한 외관과 서울 성곽이 어우러져 2백50년의 역사와 현대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바카라의 정신을 드러낸다. 12월 3일 오픈을 기념해 1896년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가 특별 주문한 스탠딩 샹들리에를 전시한다. 건물은 5층으로 구성되며 샹들리에, 테이블 웨어, 베이스, 그리고 화려한 주얼리를 만날 수 있다. 계속 읽기

라도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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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는 전매특허 공정으로 탄생한 신소재를 사용한 여성용 시계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 워치’를 제안한다. 화이트 하이테크 세라믹에 열을 가해 메탈 컬러의 물질이 생성되는 원리를 이용한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 베젤 위 56개의 다이아몬드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계속 읽기

디올 하이 주얼리 & 타임피스 까르네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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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은 새롭게 오픈한 하우스 오브 디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유니크한 하이 주얼리와 타임피스를 선보였다. 1945년 S/S 쿠튀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아쉬 디올 컬렉션부터 장미를 오마주한 로즈 디올 바가텔 컬렉션, 컬러 팔레트의 다채로움을 담아낸 셰어 디올 등 크리스챤 디올의 황홀한 아름다움을 담은 상징적인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계속 읽기

에르메스 슬림 데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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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새로운 타이포그래피가 돋보이는 시계 컬렉션 ‘슬림 데르메스’의 남성용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 에르메스 매뉴팩처 H1950 울트라-신 무브먼트를 탑재한 제품으로 가느다란 케이스, 직각 형태의 러그와 이와 연결된 탁 트인 다이얼이 시선을 끈다.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모델로 간결하게 시, 분, 그리고 초가 디스플레이되며, 컬러는 로즈 골드와 스틸로 구성된다. 10월 말부터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Perfec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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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시간의 오차를 허용하지 않는 정교한 무브먼트, 혁신적인 기술과 획기적인 디자인,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미도. 한국 론칭 5주년을 기념해 성대한 이벤트와 더불어 오직 한국 워치 마니아를 위한 한정판 시계를 내놓았다. 지금이야말로 미도의 강점에 주목해야 할 완벽한 시간. 계속 읽기

리차드 밀 라파엘 나달 RM27-02 뚜르비용 프로토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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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밀은 제6회 온리 워치 경매(Only Watch Action)를 위해 ‘라파엘 나달 RM27-02 뚜르비용 프로토타입’을 기증한다. 경주용 차량에서 영감을 얻은 베이스 플레이트 형태 유니보디를 갖춰 강도와 충격에 강하다. 또 NTPT 카본과 TPTⓡ쿼츠 소재가 결합하는 과정을 통해 생긴 각기 다른 무늬의 케이스로 시계마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온리 워치 경매는 11월 7일 제네바에서 열리며, 라파엘 나달의 사인 유니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계속 읽기

블랑팡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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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은 월, 일, 요일과 문페이즈 표시 기능을 모두 갖춘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모델은 6시 방향에 브랜드의 상징인 오묘한 표정의 달 문양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 특징. 블랑팡만의 특허 기술인 언더 러그 코렉터 기술을 담아 특정 도구 없이 캘린더를 조작할 수 있다. 기존 오팔린 다이얼에 그레이 컬러 다이얼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계속 읽기

샤넬 화인 주얼리 수 르 신느 뒤 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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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화인 주얼리는 사자자리를 모티브로 제작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 ‘수 르 신느 뒤 리옹’을 선보인다. 전체가 하나의 금 조각상으로 이루어진 라이온 ‘아티(Arty)’와 부드러운 곡선의 스케치가 돋보이는 라이온 ‘페피트(Pepites)’로 구성된 2가지 디자인 테마로 제작되었다. 별자리 중 태양과 위엄을 상징하는 사자를 순수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표현한 이번 컬렉션은 반지, 팔찌, 귀고리, 그리고 목걸이로 구성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