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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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하이 주얼러와 워치메이커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쥔 불가리. 이번 바젤월드에서도 브랜드의 DNA와 워치메이커의 탁월한 기술력이 담긴 워치를 대거 선보였다. 남성 컬렉션은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워치로 미래를 지향했고, 여성 컬렉션은 불가리 특유의 우아함으로 클래식의 회귀를 보여주었다. 계속 읽기

불가리 다이고노 마그네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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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는 초경량 신소재를 사용한 도시적인 디자인의 ‘디아고노 마그네슘’을 새롭게 선보인다. 불가리 워치의 상징인 41mm 스틸 케이스, 로고를 각인한 세라믹 베젤에 기존보다 얇은 워치 라인을 적용했다. 거기에 항공기에 사용하는 초경량 신소재 폴리머픽을 사용해 뛰어난 강도와 안정성이 특징이다. 컬러는 브라운, 딥 블루, 블랙, 실버 그레이 등 4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계속 읽기

Cryst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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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바젤 현지 취재) | 현장 사진 구은미

바젤월드의 홀 1.1에서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중앙 정면에 화려하게 빛나는 크리스털 왕국이 있다. 전체 부스를 크리스털로 장식해 매년 가장 크고 화려한 부스 디자인을 선보이는 스와로브스키는 올해에도 역시 패셔너블하고 아름답게 반짝이는 워치 컬렉션과 주얼리를 대거 출시했다. 브랜드 이름 자체가 크리스털을 상징하는 고유명사로 여겨질 정도로 크리스털 제조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스와로브스키의 2015년 크리스털 월드로 초대한다. 계속 읽기

IWC 파일럿 워치 포 파더 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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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 ‘파일럿 워치 포 파더 앤 선’을 소개한다. 아버지에게는 한눈에 들어오는 파워 리저브 창과 날짜 창을 장착한 46mm 케이스의 빅 파일럿 워치를, 아들에게는 좀 더 작은 39mm 케이스와 오토매틱 30110 칼리브레 무브먼트를 담은 워치를 제안한다. 두 시계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완성해 꼭 빼닮은 아버지와 아들처럼 시각적인 유사함을 선사한다. 문의 02-2639-1950 계속 읽기

브레게 문페이즈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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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는 웨딩 시즌을 맞아 ‘문페이즈 페어’ 워치를 소개한다. 39mm, 36mm 지름으로 선보이는 페어 워치는 18K 로즈 골드 케이스에 클래식한 그랑 푀(Grand Feu) 에나멜 다이얼을 적용했으며, 여성용 시계에는 베젤을 따라 96개의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장식했다. 중앙에 시, 분, 세컨드 핸즈를 장착해 2개의 컴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데, 문페이즈는 12시 방향에,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는 3시 방향에 위치한다. 문의 02-2118-6480 계속 읽기

Timeless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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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기계식 워치를 사랑하는 시계 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바로 잠실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2층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워치 브랜드인 블랑팡의 부티크가 오픈한다는 것. 단순한 시계 부티크를 넘어 브랜드의 가치와 문화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기에 더욱 의미 깊다. 계속 읽기

gorgeous acc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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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화려하고 극적인 디자인부터 미니멀하고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까지. 대담한 아름다움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볼드 링 컬렉션. (포크에 꽂힌 제품부터 시계 방향으로) 티파니 아틀라스 링 로마숫 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티파니를 대표하는 컬렉션. 오픈 워크 기법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더했다. 6백만원대.   까르띠에 팬더 아주레 링 … 계속 읽기

All i Want for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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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티파니 블루 박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성의 심장박동 수가 22%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를 들어본 적이 있는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티파니에서 준비한 홀리데이 컬렉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