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 베이커 4N5 여성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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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베이커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4N5에 국내 첫 여성 매장을 론칭했다. 4N5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전개하는 컨템퍼러리 패션관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곳이다. 문의 02-310-5112 계속 읽기

Catc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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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섬세한 주얼 장식과 강렬한 컬러, 독특한 형태의 클러치백은 드레시한 룩의 완성도를 높여줄 강력한 무기임에 분명하다. 계속 읽기

21 드페이 청담동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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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드페이가 청담동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론칭 프레젠테이션에는 고소영을 비롯해 수많은 셀러브리티와 프레스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드페이의 컬렉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1, 2층부터 VIP룸과 이벤트 등을 열도록 문화 공간으로 만든 4층까지 단순한 스토어를 넘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와 감성을 충족시켜줄 것이다. 문의 02-511-2190 계속 읽기

One Man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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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헤어 백가영 | 메이크업 백유민 | 스타일리스트 구동현 | 캐스팅 디렉터 안상미 | photographed by duk hwa

감성 짙은 유쾌함, 시니컬한 젠틀함, 달콤한 마초스러움…. 대중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는 그의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2013년 깊어가는 가을, 새로운 룩을 통해 카메라와 교감하는 배우 류승룡의 원맨쇼. 계속 읽기

르베이지 2013 F/W 하트 포 아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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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베이지가 2013 F/W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2009년 론칭 이후 지금까지 진행한, 국내외 여성 오피니언 리더와 명사들의 광고 참여를 통한 시각 장애아 후원 캠페인이다. 이번 시즌엔 뷰티·패션 업계의 뉴욕 명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크리스털을 조합해 캠페인의 상징인 하트를 형상화한 브로치는 가볍고 매트한 호마이카 소재로 제작했으며, 네이비, 브라운, 그린 등 톤 다운된 3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문의 02-3438-6212 계속 읽기

Fall’s New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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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클래식한 백부터 다채로운 컬러와 프린트를 담은 트렌디한 백까지. 당신의 마음을 뒤흔들 이번 시즌 뉴 백이 쇼윈도를 점령했다. 계속 읽기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MTM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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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꼴레지오니의 MTM 맞춤 수트는 매장 내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숙련된 테일러의 일대일 피팅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각자가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의 옷 모양과 소재, 안감, 단추는 물론 주머니의 형태나 위치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MTM 재킷에는 자신의 이름을 라벨에 새길 수 있다. 완성까지는 5~6주의 기간이 소요된다. 문의 02-556-4551 계속 읽기

펜디 2013 F/W 다이아몬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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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는 2013 F/W 시즌, 브랜드의 상징적인 유산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다이아몬드 슈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독특한 힐 디자인이 특징인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발등을 덮는 과장된 커브형 실루엣부터 블랙&화이트에 오렌지 밍크 퍼 트리밍으로 강렬한 컬러 블록을 연출한 디자인까지 대담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완성했다.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마쥬 글램 락 레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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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컨템퍼러리 브랜드 마쥬는 2013 F/W 컬렉션에 록 스피릿을 가미한 ‘글램 락 레더 재킷’을 선보인다. 보이 프렌드 핏의 여유 있는 실루엣이 특징이며, 벨트 디테일과 소매의 지퍼 장식으로 펑키한 느낌을 강조했다. 페미닌한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는 것이 이번 시즌 마쥬에서 제안하는 스타일링 팁이다. 문의 02-3438-9145 계속 읽기

Haute He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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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크리스찬 루부탱, 지미 추, 마놀로 블라닉. 1세대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의 바통을 이어받아 한국 마켓에 뿌리내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를 눈여겨보시라. 먼저 올 초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열풍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주인공은 갤러리아 명품관에 입점한 쥬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전통적인 수공예 생산 기술에 로큰롤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과감한 디테일과 구조적인 라인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세르지오 로시(Sergio Rossi)는 수많은 편집매장을 거쳐 ‘엘본 더 스타일 블랙’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슈즈를 ‘보디라인의 연장’이라는 개념으로 바라보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건축적인 요소를 접목한 디테일과 아찔한 스틸레토 힐이 대표적이다. 세르지오 로시의 단독 스토어를 만날 날도 머지않았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겠다. 장비토 로씨, 르네 카오발리 등 감각적인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를 전개해온 라 꼴렉시옹에서는 과감한 커팅과 조형미, 독특한 굽으로 대변되는 영국 디자이너 니콜라스 커크우드(Nicholas Kirkwood)를 비롯해 알렉산드르 버만(Alexandre Birman), 아쿠아주라(AQUAZZURA)까지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남미 슈즈 디자이너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가장 핫한 브랜드의 집결지로 꼽히는 10 꼬르소 꼬모에서 새롭게 들여온 이탈리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는 월터 스테이거(Walter Steiger). 1932년 론칭한 이후 3대째 내려오는 구두 사업을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을 만큼 자부심이 대단하며 활처럼 휜 예술적인 힐 라인이 트레이드 마크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