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es on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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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셀러브리티가 먼저 알아본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아쉬(ASH). 최신 트렌드를 감각적인 빈티지 스타일로 표현한 2014년 아쉬의 뉴 컬렉션은 모든 룩을 업그레이드해줄 완벽한 아이템이다. 계속 읽기

아이그너 시빌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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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그너는 F/W 시즌을 맞이해 시그너처 백인 ‘시빌 백’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뉴 시빌 백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고, 탈착 가능한 실버 스트랩으로 경쾌함을 더했다. 또 작지만 넉넉한 사이즈의 수납공간이 있어 실용적이며,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려 데일리 백으로 추천한다. 계속 읽기

자연주의적 아름다움과 클래식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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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브랜드의 고전미를 그대로 간직하면서 미래 비전과 최신 트렌드를 그대로 전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발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에 앉은 마이클 헤르츠와 그레이엄 피들러는 꽤나 성공적으로 브랜드의 변화를 알렸다. 지난 2010년 11월 베이징에서 열린 발리의 2011년 S/S 컬렉션 프리뷰 … 계속 읽기

Sweet Tw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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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찬 바람 불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소재는? 가죽, 울, 모피, 그리고 트위드! 그중에서도 트위드는 청담동 귀부인 룩으로 통용되던 진부한 수트를 지나 지금은 하이 패션과 스트리트 패션을 넘나들며 전방위적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이번 시즌엔 정제된 실루엣과 프로포션, 회색, 검정 등 모노톤으로 도회적인 세련미를 강조했다는 점을 기억할 것. 빨강, 초록 등 색과 무늬를 덜어내고 직물의 조직이 도드라지지 않도록 가공한 점도 돋보인다. 먼저 헴라인을 독특하게 커팅한 하이 네크라인 아우터를 필두로 트위드 크롭트 톱과 미니드레스에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한 샤넬, 스커트와 톱, 이너와 코트를 회색 트위드로 통일해 귀족적인 룩을 완성한 돌체앤가바나, 입체적인 드레이핑 기법으로 구조적인 실루엣을 만든 하이더 아크만 등이 대표적. 이번 시즌 트렌드를 이끄는 1940년대 레이디라이크 룩에도 트위드를 적재적소에 사용했는데, 프라다는 소매를 부풀리고 허리를 잘록하게 조여 X자 실루엣의 아우터를 강조하는가 하면, 마이클 코어스는 스퀘어 네크라인 재킷과 H라인 스커트로 트위드 수트 룩을 연출했다. 커다란 타탄 체크무늬를 재킷과 플레어스커트에 새겨 넣은 랑방, 무릎을 덮는 풍성한 풀 스커트로 대변되는 로샤스 등도 트위드의 고상한 레이디라이크 버전을 보여준 좋은 예. 전자가 트위드의 클래식한 무드에 힘을 실었다면, 보다 젊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승부수를 띄운 브랜드도 있다. 퀼팅 가죽 팬츠나 니트 스커트에 짧은 트위드 재킷을 매치한 랙앤본, 바이커 재킷을 연상시키는 타이트한 실루엣과 가죽을 패치워크한 이로 등은 우리가 지금 당장 트위드를 어떻게 입어야 할지 참고하면 좋을 가장 세련된 스타일링 방식을 보여준다. 계속 읽기

펜디 트리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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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는 3개의 파우치가 모여 하나의 세련된 가방을 완성하는 ‘트리플렛’을 출시했다. 펜디의 창조 정신과 화려하면서도 유쾌한 감성이 살아 있는 트리플렛은 색상, 소재, 디테일에 따라 몇 가지 버전으로 소개하며, 3개의 파우치를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갖춘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문의 02-726-4500 계속 읽기

fe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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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에서 2012 F/W를 대표하는 ‘투 쥬르(2 Jours)’ 백을 소개한다. 프랑스어로 ‘언제나’, ‘항상’의 의미가 있는 이 백은 클래식한 형태에 펜디가 추구하는 듀얼리즘의 가치를 그대로 반영했다. 미디엄 사이즈에는 탈착 가능한 스트랩을 더했고, 라지 사이즈에는 백 옆면을 펼치고 닫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문의 02-2056-9022 계속 읽기

보테가 베네타 화이트데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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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에서 화이트데이를 위한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모노클에서 영감을 얻은 반짝이는 스피어 장식이 특징인 스피어 보더 백과 놋 클러치, 마드라스 스피어 클러치백으로 구성했다. 스피어로만 이루어진 볼드한 네크리스와 브랜드를 상징하는 버터플라이 모티브의 ‘인트레치아토 아르젠토 주얼리 컬렉션’ 등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 02-3438-7682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