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Arr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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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여자에게 구두는 가방 못지않게 애착이 가는 아이템이다. 진정한 패션 고수는 슈즈에서 판가름 난다는 말이 있듯 새로운 구두의 유혹은 뿌리칠 수 없을 만큼 강하다. (왼쪽 위부터 차례대로) 스웨이드 소재에 유색 크리스털을 세팅해 화려한 멋을 더한 샌들 1백98만원 체사레 파치오티. 모로코 장인이 … 계속 읽기

Trendy for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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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세련된 취향의 소유자에게 선물을 할 때 컬러 선택이 중요하다. 버건디와 브라운, 딥 블루 아이템을 선택하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 트렌디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멋진 컬러 제품만을 모았다. 1 클래식한 블루 백 2백6만원 끌로에. 블루 퀼팅 백 1백25만원 마크 제이콥스. 레드 펌프스 가격 … 계속 읽기

몽클레르 미스터 몽클레르 & 미세스 몽클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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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는 힙스터 감성을 담은 새로운 컬렉션 ‘미스터 몽클레르 & 미세스 몽클레르’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을 위해 새롭게 재탄생시킨 다운 재킷에 비비드한 컬러를 입혔으며, 젠더리스 실루엣에 초점을 두어 오버사이즈로 제작되었다. 문의 02-514-0900 계속 읽기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히로시 후지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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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주이 | 어시스턴트 이세영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hwang in woo

브로치로 멋을 더한 비니 46만원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히로시 후지와라. 계속 읽기

랄프 로렌 더 도그 워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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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이 미국의 유기견 보호 단체와 디지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 도그 워크(The Dog Walk)’를 선보인다. 이는 동물을 보호한다는 취지와 함께 랄프 로렌 액세서리의 럭셔리한 세계를 보여주는 의미있는 캠페인. ‘더 도그 워크’는 뉴욕에서 진행한 유기견 분양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것으로, 랄프 로렌 매장이 있는 비커 스트리트와 파리 생제르맹 애브뉴 등을 배경으로 유기견과 함께 여성이 등장하는 3D 동영상이다. 도시의 전반적인 무드는 흑백으로, 랄프 로렌의 시그니처 리키백과 반짝이는 주얼리, 퍼피 스웨터, 도그 캐리어 등은 컬러 대비로 표현되어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새롭게 론칭한 랄프 로렌 사이트(RalphLauren.co.kr)에서는 10월 15일부터 2주 동안,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한달간 판매하는 ‘더 도그 워크’ 상품의 판매 금액 10%를 자유연대(KAWA)에 기증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한다. 계속 읽기

트롤비즈 2014 마더스 데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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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비즈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2014 ‘마더스 데이(Mother’s Day)’ 컬렉션을 출시한다. 엄마가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하트 모티브의 실버 참, ‘생명의 희망’을 상징하는 한줄기 빛을 모티브로 한 햇살 귀고리와 햇살 실버 참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은은한 컬러를 담은 ‘라벤더’ 참은 트롤비즈만의 정교한 유리 세공 기술을 엿볼 수 있다. 문의 02-3676-4010 계속 읽기

에르메네질도 제냐 울 어워드 53주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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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네질도 제냐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울 생산자를 대상으로 하는 울 어워드 개최 53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특별한 갈라 이벤트를 열어 깊은 감사와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매년 진행하는 이 울 어워드는 색감, 윤기, 촉감, 섬유의 균일도 등 공정하고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거쳐 최고의 울 생산자를 가리는 ‘엑스트라 파인 울 트로피’와 13.9미크론 이하의 울트라파인 울 생산자에게 수여하는 ‘벨루스 오리움 트로피’로 구성된다. 브랜드의 핵심인 최고급 품질의 울 패브릭과 울 생산자의 노력과 수고를 칭송하는 의미가 담긴 어워드다. 문의 02-2240-6524 계속 읽기

띠어리 서머 원피스 그레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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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어리에서 강렬한 오렌지 컬러가 인상적인 원피스, 그레이딘을 제안한다.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로 몸의 실루엣을 부드럽게 타고 흐르며, 카디건이나 재킷 안에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반소매 디자인과 둥글게 처리한 밑단의 절개선이 특징이다. 블랙 컬러로도 선보인다. 문의 02-544-0065 계속 읽기

Made to Order for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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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기존 웨딩 아이템이 식상하거나, 남들과 다른 특별함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오직 나만을 위해 특별한 맞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 브랜드의 MTO(Made to Order) 프로그램에 주목할 것. 까르띠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링 중, 고객이 직접 선택한 다이아몬드로 특별한 웨딩 링을 만들어주는 ‘셋 포 유 바이 까르띠에’를 제공한다. 고객은 GIA의 기준에 따라 엄선한 최고 등급의 다이아몬드 중에서 캐럿, 컬러, 투명도 등을 선택한 뒤, 14개의 마운트 가운데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한다. 이렇게 엄선한 스톤을 원하는 디자인의 링 위에 완벽하게 세팅해 오더 후 단 4주 만에 고객의 손에 전달된다. 루시에 역시 고객의 취향과 요구를 전적으로 반영한 ‘웨딩 오트 쿠튀르 메이드 투 오더 주얼리’를 제작한다. 기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특별한 디자인과 섬세한 취향을 파악해 일본에 있는 디자이너가 주얼리 스케치와 구체화한 디자인을 샘플로 제작한다. 이후  일본의 주얼리 장인들이 이를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해 서울로 배송하는 것. 이는 10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보다 특별한 예단 가방을 원한다면 루이 비통의 ‘오뜨 마로키네리’를 눈여겨볼 것. 총 5가지 디자인 중 선택해 자신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다. 소가죽, 악어가죽 등 8종류의 가죽 중 선택이 가능하고, 여기에 다채로운 27가지 컬러와 자물쇠 장식을 추가로 선택함으로써 4만여 가지가 넘는 디자인이 나올 수 있다. 더불어 루이 비통은 신랑의 완벽한 턱시도 룩을 위해 ‘메이드 투 오더 벨트 서비스’를 전개한다. 소재와 컬러, 버클 등의 마감 방식을 선택하면 자신의 취향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벨트를 소유할 수 있다. 일생일대의 이벤트를 위한 나만의 수트를 찾는 예비 신랑들에게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맞춤 수트 서비스인 ‘수 미주라’를 제안한다. 숙련된 테일러가 사이즈를 측정하며, 4백50여 가지 패브릭, 1백여 가지 모델과 세심한 디테일을 모두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