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the Renaiss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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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건 과연 꿈일까 현실일까. 최근 몇 시즌째 우리를 경이로움으로 이끄는 구찌의 2018 크루즈 컬렉션은 다시 한번 보는 이들을 특유의 환상적인 세계로 안내했다. 보는 것 이상의 아름다움과 느끼는 것 이상의 초현실주의를 경험하게 하는 구찌의 특별함. 한동안은 더욱더 우리를 강력하게 사로잡을 것이 분명하다. 계속 읽기

Close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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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이일중 | 메이크업 이영 | 모델 케빈, 김아현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jung ji eun

스트리트 룩에서 파티 웨어까지, 조금은 유니크하게, 가끔은 트렌디하게 대담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커플 다이어리. 계속 읽기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데메테르 토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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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는 럭셔리한 정사각형 보디가 특징인 ‘데메테르 토트백’을 출시한다. 악어가죽 본연의 멋을 살린 아이템으로 스몰과 미디엄 2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며, 숄더 스트랩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516-9517 계속 읽기

Sho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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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은서 | 세트 스타일리스트 박주영 | 가구 협찬 덴스크(02-592-6058), 보에(02-517-6326)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캐시미어 니트와 울 재킷, 여기에 스카프를 무심하게 두른 그에게 지금 필요한 건,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줄 새로운 슈즈다. 클래식하지만 트렌디한 요소를 더해 어느 룩에나 고급스럽게 어우러질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주력 F/W 남성 뉴 슈즈가 여기 있다. 계속 읽기

브룩스 브라더스 페어 아일 웨이스트코트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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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브라더스는 2017 윈터 컬렉션 신상품으로 ‘페어 아일 웨이스트코트 베스트’를 출시했다. 메리노 울로 제작해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특히 전면은 네이비 솔리드로, 후면은 페어 아일 디자인으로 제작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2052-8822 계속 읽기

펜디 캔아이 로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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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는 브랜드의 창조 정신을 보여주는 ‘F is FENDI’ 원형 로고를 더한 ‘캔아이 로고 백’을 선보인다. 심플한 디자인에 소재와 색, 기법의 독특한 조합으로 언제 어디서나 우아하고 멋스러운 룩을 완성해준다. 문의 02-726-4500 계속 읽기

에르메스 쁘띠 아쉬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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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장인의 손길로 재단하고 남은 최고급 가죽을 활용해 만든 특별한 오브제 컬렉션인 ‘쁘띠 아쉬 컬렉션’을 개최한다.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브랜드의 노하우와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재탄생한 색다른 오브제를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42-6622 계속 읽기

Case by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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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성공한 남자들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브리프케이스. 단순한 서류 가방을 넘어 여자들도 탐낼 만큼 근사한 디자인의 브리프케이스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이자벨 마랑 에뚜왈 BRYCE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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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마랑 에뚜왈은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BRYCE’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그래피티 프린트 로고 디테일과 뒤축의 골드 가죽 패널이 특징으로, 소가죽 100%를 사용해 부드러우며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문의 02-516-3737 계속 읽기

Red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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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레드 컬러가 이토록 각광받으며 찬란하게 빛나는 시즌이 또 있었던가. 이번 시즌에 컬러 아이템을 구입한다면 당연 레드다. 패션계를 물들인 레드 컬러 백 & 슈즈 컬렉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