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패션의 변하지 않는 본질 fabric delu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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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얼핏 보면 그닥 특별할 것 없는, 이름마저도 낯선 브랜드의 울 스웨터가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것을 보며 ‘도대체 왜?’ 라는 의문을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브랜드 로고 하나 새겨져 있지 않은 옷에 그만한 값을 지불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바로 브랜드의 역사와 … 계속 읽기

Pink 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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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미지로 손꼽히던 분홍색이 이번 시즌엔 지극히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서늘한 기운을 눈 녹듯 사라지게 해줄 달콤한 핑크 백 컬렉션. 계속 읽기

발렌티노 락스터드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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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는 스터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부츠와 부티, 2가지 버전의 락스터드 부츠를 선보인다. 광택이 은은한 송아지가죽으로 제작했으며, 피라미드 형태의 골드 락스터드 디테일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강렬한 록시크 무드를 느낄 수 있다. 문의 02-2015-4653 계속 읽기

발렌티노 로고-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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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가 F/W 시즌을 맞아 선명한 컬러의 ‘로고-고 백(LOGO-GO Bag)’을 새롭게 선보인다. 하우스를 상징하는 ‘V’ 로고 스티치가 특징으로, 1980년대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아이템이다. 라벨 또한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나타내는 특별한 에디션으로 제작되었다. 카프 레더 소재에 숄더 또는 크로스로 연출이 가능한 미니 사이즈로 활용도가 높으며, 자석 디테일로 마감한 오픈형 포켓 수납 공간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팝아트에서 영감을 받은 레드, 핑크, 그린 등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문의 02-2015-4622 계속 읽기

셀린느 트라페즈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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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아이코닉 백 ‘트라페즈 백’을 선보인다. 날개가 달린 듯한 실루엣과 간결한 구조로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그너처 백이다. 스몰과 미디엄 등 2가지 사이즈로 출시하며, 함께 구성된 스트랩을 사용해 숄더백 혹은 토트백으로 연출 가능하다. 문의 02-540-0486 계속 읽기

Effortless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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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스타일이 필요한 10월, 패션계가 더욱 풍성해졌다. 고급 소재에 아름다운 실루엣을 더한 신규 여성복 브랜드를 속속 선보인 것. 공통점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평소에도 쉽게 입을 수 있는 룩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그중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국내 패션 전문 … 계속 읽기

Crafted Mod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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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2017 A/W 컬렉션. 이 모든 요소에는 브랜드의 아티스틱 디렉터 알레산드로 사르토리의 메시지와 감수성이 녹아 있다. 지난 2016년 2월 그가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의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아트 디렉터로 임명된 이후 공식적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컬렉션에는 창의성과 열정, 현대적인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계속 읽기

Slip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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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반짝이는 보석 장식과 생동감 넘치는 컬러, 화려한 패턴으로 무장한, 봄을 위한 슬립온 슈즈. 계속 읽기

로가디스 그린 에코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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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가디스 그린에서 에코 티셔츠를 출시했다. 대나무와 코코넛을 비롯해 커피, 허브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재를 사용했다. 원료의 질감과 특수 가공 처리를 통해 청량감이 탁월하며, 고온에서 활성화한 숯 성분이 체내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중화하고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쾌적하게 보호한다. 문의 02-2076-762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