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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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설레는 마음을 품고 떠나는 새로운 도시로의 여행. 그 시작을 함께할 럭셔리 여권 케이스. 계속 읽기

Classy R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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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우리가 알고 있는 명품 브랜드의 상당수가 말과 승마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에르메스는 최고급 마구용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시작했으며, 구찌의 창립자 역시 피렌체 지방에서 가죽 승마 제품을 생산하며 이름을 알렸다. 예로부터 승마가 로열 패밀리들이 즐기는 귀족 문화였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명품 브랜드와 승마는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승마의 역사에 그 근간을 두고 있는, 말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아이템. 계속 읽기

My Dream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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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내가 꿈꾸던 나만의 명품 가방이 그대로 현실화되는 순간. 하이엔드 럭셔리 하우스의 스페셜 오더 메이드 서비스라면 가능하다. 무차별적으로 확산되는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고 남과 차별되는, 오직 나만을 위한 스페셜 오더 메이드 백의 세계. 계속 읽기

Style Per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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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똑같은 옷이라도 잘 고른 액세서리 하나로 감각적인 스타일로 거듭날 수 있다. 출근 전,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며 ‘뭔가 좀 부족하다’라고 느꼈던 이들에게, 부족한 2%를 채워줄 액세서리 셀렉트 숍 일모(ILMO)를 추천한다. 계속 읽기

2017 S/S Most W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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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photographed by jang duk hwa

‘see now, buy now(지금 보고, 지금 산다)’라는 새로운 패션 용어가 생길 만큼 이젠 쇼에서 본 제품을 그 다음 날 바로 매장에서 구입하는 즉각적이고 다이렉트한 시대가 되었다. 패션에 대한 판타지를 보여주던 다소 비현실적인 트렌드보다는, 당장이라도 입고 싶을 만큼 실용적이고 웨어러블한 스타일이 사랑받는 요즘, 일상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트렌드 키워드만 모았다. 스타일리시하고 현명한 쇼핑을 원한다면 이 페이지를 먼저 확인할 것. 계속 읽기

Welcome to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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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지난 10월 파리 패션 위크에서 소개된 에르메스 2016 S/S 컬렉션이 서울에서 고스란히 재현됐다. 새로운 수장 나데주 바니-시뷸스키가 전하는 프렌치 클래식과 에르메스 하우스의 장인 정신, 모던함이 잘 버무려진 컬렉션 현장을 담았다. 계속 읽기

Men’s Fi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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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카피캣이 난무하는 내셔널 브랜드에서 느낄 수 없는 세련된 감성과 정제된 실루엣, 완성도 높은 디테일, 해가 지나도 지루하지 않고 입으면 입을수록 애착이 가는 옷. 이것이 바로 우영미가 이끄는 솔리드 옴므가 급변하는 남성복 시장에서도 건재한 이유다. 파리 컬렉션에서 10년의 역사를 써 내려간 ‘WOOYOUNGMI’와 함께 조용하고 서서히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두 브랜드의 모던한 변화와 발전은 현재 진행형이다. 계속 읽기

Classics In Lux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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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탤리언의 감성과 럭셔리를 대변하는 브랜드 토즈에서 2013 F/W 컬렉션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이탈리아의 라이프스타일과 ‘메이드 인 이탤리(Made in Italy)’라는 브랜드의 DNA를 강조하는 동시에, 섬세한 디테일과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브랜드의 전통적인 방식 외에 현대인들의 도시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가공 과정과 소재, 마감 처리가 돋보이는 새로운 라인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가장 주목할 제품은 말안장에서 영감을 받아 모던함과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동시에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의 셀라 백(Sella Bag)이다. D백에 이어 DD백까지, 클래식하고 아이코닉한 가방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답게 여심을 흔드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적. 이는 말이 우아하게 달리는 모습을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지난 시즌부터 선보인 남성 더블 스트라이프 컬렉션은 2013 F/W 시즌, 지퍼가 들어간 쇼퍼 백과 삼중 지퍼가 특징인 브리프케이스 2가지를 새롭게 추가했다. 여성 슈즈 컬렉션은 스타일과 기능성이 조화를 이룬 제품들로 구성했다. 토즈의 대표적인 고미노 모카신을 트위드, 페이턴트와 송치 소재의 조합같이 특별한 소재와 디테일로 변화를 주었으며, 실버 메탈릭 로퍼와 파이톤 하이힐 앵클부츠, 하이힐 굽에 페블을 형상화한 특별한 디자인을 더한 슈즈도 만날 수 있다. 남성 슈즈 컬렉션에서는 포멀 트레킹 슈즈, 클래식한 스타일의 앵클부츠까지 정교함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스타일의 아이템이 단연 돋보인다. 이외에도 네오프렌 소재로 덧댄 가죽 봄버 재킷, 보온성을 겸비한 구스다운 재킷 등 스포티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레디투웨어 컬렉션도 이번 시즌에 빼놓을 수 없는 묘미다. 최상의 퀄리티, 스타일, 기능성, 그리고 이탈리아 장인 정신의 최상의 가치를 느끼고 싶다면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 토즈의 2013 F/W 뉴 컬렉션이 그 해답을 줄 것이다. 문의 02-3448-8105 계속 읽기

Refined op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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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선글라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바로 ‘레이밴(Ray-Ban)’일 것이다. 8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어온 클래식한 디자인은 물론, 오랜 역사를 대변하는 탄탄한 기술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 당신의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새로운 레이밴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