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감싸 안아주는 휴식같이 편안한 친구 beanbag C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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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몸에는 느긋한 안락감을 선사하고 집 안 분위기는 환하고 경쾌하게 만들어주는 캐주얼하고 사랑스러운 빈백 체어. 태생적으로 ‘유연한’ 쓰임새를 지닌 빈백 의자는 공간에 대한 부담감이 적기 때문에 가구보다는 소품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거실이 좁다면 심지어 소파 대신 사용할 수 있어 … 계속 읽기

100% 디자인런던 (100% design london) 한국관 2010 london design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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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기자(영국 런던)

‘밀라노가구박람회’, ‘파리 메종 오브제’ 등과 함께 세계 최고의 디자인 행사로 통하는 영국의 ‘런던디자인페스티벌’.  해마다 9월이면 런던을 개성 넘치는 색채로 물들이는 디자인 축제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행사인 ‘100% 디자인 런던(100% Design London)’의 한국관을 찾아가보았다. 젊고 신선한 디자인의 열정이 … 계속 읽기

be our special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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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진화하고 있는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주)의 ‘메르세데스트로피 코리아 2010(MercedesTrophy Korea 2010)’ 골프 대회는 고객 대상의 로열티 프로그램의 고급스러움과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다. 3 디너 파티 리셉션에 깜짝 등장했던 슈퍼카 The New SLS … 계속 읽기

천사들, 빛과 희망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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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cho seihon

사진작가 조세현은 올해도 어김없이 인기 스타와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부모 없는 아기의 백일 사진을 찍어달라는 한 사회복지사의 요청을 받으면서 시작된 작은 인연이 8년째 인기 스타들과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했다. 가슴에 꼬옥 안겨 있는 아가들도, … 계속 읽기

fine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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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헤어 김영주 | 메이크업 서희영 |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최아름 | photographed by kim young jun

드라마 <구미호:여우누이뎐>에서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여배우 한은정. 그녀만이 갖고 있는 도시적이고 모던한 이미지를 한껏 살려 심플하고 럭셔리한 2010년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직선적이고 모던한 피트의 다크 그레이 원피스 3백만원대 YSL. 피치 핑크 컬러의 실크 블라우스 67만8천원 조셉. 피부가 … 계속 읽기

패션, 끊임없이 과거를 추억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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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정지민(패션 칼럼니스트)

세상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낸다는 것은 어쩌면 21세기 패션 디자이너들에게는 ‘이루지 못할 꿈’ 일지도 모르겠다. 일찌감치 그 진리를 깨달은 눈치 빠른 디자이너들은 예전으로 돌아가 과거에서 그 해답을 찾고 있었다. 웃지 못할 중세 서양 복식사의 에피소드들 패션은 끊임없이 … 계속 읽기

쪽빛 바다에 떠 있는 낙원 tah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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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이형준(사진가)

인간의 근원적인 삶과 그 존재에 대한 관념을 직접적으로 화폭에 담았던 화가 폴 고갱. 그가 사랑했던, 남태평양에 떠 있는 환상적인 섬 타히티. 에메랄드와 쪽빛 해변 사이에 옹기종기 터를 잡고 있는 섬들과 장난감이 연상될 정도로 앙증스러운 숙소, 정글을 방불케 하는 울창한 숲, … 계속 읽기

my sweet 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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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헤어 김선화 | 메이크업 오길주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 photographed by ahn joo young

풍성한 퍼와 상위 1%의 최상급 울로 만든 럭셔리한 소재의 의상들 사이에서, 수줍은 듯 달콤한 미소를 보내는 박시연의 2010 F/W 컬렉션. 브라운 헤링본 롱 코트 2백27만8천원 퓨처 클래식 by 데일리 프로젝트. 실크 블라우스와 헤링본 모직 스커트가 하나로 연결된 원피스 3백만원대, 풍성한 … 계속 읽기

한방으로 피부에 생명을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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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자극적인 문구로 중무장한 수많은 화장품을 제치고 한방 화장품이 이렇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것은 그 무엇보다 확실한 효과 때문이다. 안티에이징부터 맑고 빛나는 피부까지, 피부에 막 입힌 듯 생생한 윤기를 불어넣는 궁중 비방을 담은 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세 가지 특별한 크림. 더 새롭게 태어난, 공진향 기앤진 … 계속 읽기

forever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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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이제는 너무나 유명해진 끌레드뽀 보떼의 초고가 크림 시나끄티프 크렘므 엥땅시브. 1백만원이 넘는 크림을 구매할 때 여성들이 기대하는 것은 단지 ‘피붓결 개선’ 만은 아닐 것이다. 림프선 케어로 작은 얼굴을 만들어주는 이 크림의 특별한 기능이 보다 빛나는, 젊음이 깃든 얼굴을 완성해줄 것이다.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