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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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헤어 백인화 | 메이크업 심옥 | 스타일리스트 김하늘 | 세트 스타일리스트 김영철 | 어시스턴트 윤성남, 김신애 | photographed by tae woo

드라마 <닥터진>에서 몰입과 신뢰 가득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이범수. 오로지 연기만을 향해 달려온,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지닌 이범수가 개성 강한 남자의 룩을 선보인다.    그레이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 2백만원대, 프린트 셔츠 80만원대 모두 프라다. 네이비 스트라이프 팬츠 가격 미정 … 계속 읽기

the best for d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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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도움말 조애경 원장(WE 클리닉)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3백65일 다이어트를 생활화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름만 들어서는 알 수 없는 다양한 다이어트법과 시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운동할 시간이 없어서, 바쁘다는 핑계로 몸매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을 이들을 위해 알쏭달쏭한 다이어트 트렌드를 짚어보았다. 니트 다이어트 다이어트에 실패한 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바로 … 계속 읽기

브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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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니는 2018 F/W 광고 캠페인 모델로 할리우드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을 발탁했다. 피어스 브로스넌이 출연한 <007> 시리즈 속 젠틀한 스파이 이미지는 브리오니 룩으로 완성되었다. LA에서 작업한 브리오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274-6483 계속 읽기

padding at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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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김영지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패딩이 뚱뚱하고 부해 보인다는 편견은 버려라. 이번 시즌엔 패셔너블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재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패딩 웨어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귀여운 퍼프 소매가 포인트인 스포티한 화이트 컬러 패딩 베스트. 10만원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여성스러운 시스루 … 계속 읽기

pocket 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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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은근한 매력을 풍기고 싶다면 악어가죽이나 오스트리치 같은 최상급 소재의 지갑을 선택하라. 얼룩 없이 선명한 컬러와 드라마틱한 패턴, 아름다운 광택이 훌륭한 취향을 드러내는 단서가 되어줄 것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로 염색한 악어가죽 반 지갑 1백45만5천원 보테가 베네타. 문의 02-6905-3662   마치 악어가죽을 버닝한 … 계속 읽기

delicate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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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품격이 필요한 순간에 더욱 빛을 발하는 주얼리 워치는 작고 세심한 디자인일수록 더욱 가치 있게 느껴진다. 섬세하고 정교하게 완성한 아주 작은 사이즈의 여성용 주얼리 워치.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샤넬 프리미에르 세라믹 1987년 샤넬 최초의 워치로 선보인 프리미에르 라인. 샤넬 No.5 향수병 뚜껑과 방돔광장을 … 계속 읽기

2011 F/W Shoes for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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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편안한 로퍼와 클래식한 옥스퍼드 슈즈를 넘어, 이번 시즌에는 남자들도 조금 더 과감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옷은 클래식하게 입고 슈즈는 과감하게 선택하라.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멋스러운 버건디 컬러 소가죽 소재 더비 데릴 슈즈. 1백만원대 에르메스. 문의 … 계속 읽기

DDP에서 펼쳐지는 <디올 정신>展과 <앤디 워홀 라이브>展

7월 01, 2015

에디터 고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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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주목할 만한 2개의 전시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 20세기 팝아트의 상징 앤디 워홀의 작품 세계를 국내 최대 규모로 접할 수 있는 <앤디 워홀 라이브>전은 오는 9월 27일까지 긴 대장정을 펼친다(www.art-mon.co.kr). 워홀의 시대별 다양한 작품과 삶의 흔적을 담아낸 전시로, 그의 유년 시절을 보여주는 사진부터 특유의 자화상 사진, 상업 디자이너로 활동한 뉴욕 시절의 드로잉, 캠벨 수프 시리즈 등 팝 아티스트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한 1960~70년대 실크스크린 작품, 메릴린 먼로, 마오쩌둥, 마이클 잭슨, 무하마드 알리 등 유명인들의 초상화 40여 점, 일생의 기록물인 1백90여 점의 타임캡슐에 이르기까지 총 4백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워홀의 대표작 ‘메릴린 먼로 초상화’를 비롯해 대형 자화상, 삶의 덧없음을 표현한 ‘해골’ 시리즈 , 보티첼리 ‘비너스의 탄생’을 3개의 눈이 있는 형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작품 등 볼거리가 풍부하며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도 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만5천원. 위대한 디자이너 크리스찬 디올의 영감 충만한 창작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도 굳이 패션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흥미로운 전시다. 복식사에 길이 남을 ‘뉴룩’의 창시자로 불리는 디올과 그의 작품에 영감을 불어넣은 예술·문화·역사적 요소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전시로 드레스, 향수, 액세서리, 사진 등 풍부한 요소가 어우러져 있다. 전시 공간 자체도 디올이 계승해온 창의적 유산의 존재감을 살려줄 만큼 매력적이다. 곳곳에 서도호, 이불, 박선기 등 대표적인 한국 아티스트 6인의 예술품도 자리해 이곳을 찾는 발걸음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DDP에서 오는 8월 25일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classy comb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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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골드와 스틸이 어루어진 콤비 워치가 다시 돌아왔다. 오래된 예물 시계의 느낌을 벗어 던지고 새로운 클래식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아한 골드&스틸 콤비네이션 워치 컬렉션.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오메가를 대표하는 씨마스터 시리즈 중 모던한 콤비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