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m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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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마른 나뭇가지에서 풍기는 신선한 향기, 천연 재료만을 담은 포푸리가 연출하는 따뜻한 분위기는 오로지 향기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삶의 풍요로움이다. 내밀한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홈 퍼퓸 아이템을 소개한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크리드 미모사 소레이듀 룸 스프레이 1960년 영국에서 시작해 6대째 내려오고 있는 향수의 … 계속 읽기

true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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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헤어 채수훈 | 메이크업 이미영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 어시스턴트 구동현 | photographed by park jung min

청순한 이미지의 여린 몸 안에 다양한 열정을 품고 있는 여배우 채정안.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채정안의 블랙&화이트 룩. 화이트 더블 재킷 1백만원대 칼 라거펠트. 블랙 점프수트 2백만원대 오뜨. 블랙&화이트 미니 토트백 6백만원대 콜롬보. 스트랩 펌프스 1백만원대 미우미우. 블랙 뱅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코트 3백12만5천원, 슬리브리스 원피스 … 계속 읽기

Rebalance your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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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환절기가 되면 가장 많이 들려오는 피부 고민은 바로 각질, 좁쌀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다. 이는 부쩍 건조하고 차가워진 가을 날씨 때문에 피부 밸런스가 흐트러졌기 때문. 트러블로 모공까지 넓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철저한 환절기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트러블을 잠재우는 환절기 피부 … 계속 읽기

the chic of or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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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누구보다 더 돋보이고 싶은 연말 모임, 욕심내어 무조건 화려한 아이템을 이것저것 매치하다 보면 자칫 ‘투 머치(too much) 스타일’을 연출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 이럴 땐 평범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하고 고상한 느낌을 발산하는 아이템을 적절히 믹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오리엔탈 무드의 매혹적인 … 계속 읽기

beyond the f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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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브랜드를 상징하는 스테디셀러 워치는 어떤 시계 수집가에게도, 시계를 처음 구매하는 입문자에게도 실패하지 않을 좋은 선택이 되어준다. 브랜드를 과시하기 위함이 아닌, 유명하다는 것 이상으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남다른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워치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각 브랜드의 얼굴이자 자부심인 스테디셀러 … 계속 읽기

scent of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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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향수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향기 그 자체겠지만, 향수의 품격을 정의하는 요소 중 브랜드 히스토리 역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누가 만든, 어떤 향수인지를 가늠하게 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귀족적이고 화려한 패턴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 계속 읽기

2011 F/W TREND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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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리얼 웨이와 런웨이 쇼의 간격이 점점 좁아지고 있는 남성 컬렉션. 거리에 멋진 남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남성복 디자이너들은 진짜 입을 수 있는 옷,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아직 이번 시즌에 어떤 옷을 입고 싶은지 … 계속 읽기

time to s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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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얼굴이 따끔거리는, 알코올 향이 진한 토너에 만족하던 남자들의 시대는 이제 지났다. 여자 친구가 일방적으로 사다 주는 화장품에 만족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좀 더 특별한 방식의 셰이빙, 그 이상의 것을 원하는 남성이라면 산타 마리아 노벨라에 그 해답이 있다. 남자의 격을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