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테라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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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수면과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취향을 반영한 ‘시몬스 테라스’를 경기도 이천에 오픈했다. 그린 콘셉트를 베이스로,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테라스를 비롯해 브랜드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헤리티지 앨리, 매트리스 랩, 팜 가든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 줄리앙의 전시도 오는 10월 31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수면에 관한 오랜 연구와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시몬스 테라스를 방문해볼 것. 문의 1899-8182 계속 읽기

The art of Reso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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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많은 이들이 와인을 말할 때 과학을 언급하고, 예술을 논하고, 철학을 끄집어낸다. 물론 그런 지식은 도움이 된다. 즐거운 대화의 소재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종종 무겁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 게 사실이다. 온갖 지식을 섭렵하더라도 정작 중요한 걸 놓치면 무슨 소용일까? 그럴듯한 포장의 가면이 점점 두꺼워지면 정작 그 속에 담긴 아름답고 풍부한 것들을 포착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 원래는 충분히 친근하고 다정다감한 얼굴을 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아마도 그래서 도도한 ‘스펙’을 내세우기보다는 ‘다 내려놓고 마음 편히 음미하라’는 메시지를 유난히 강조하는, 그리고 창의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한 샴페인 브랜드가 눈에 더 들어오는지도 모르겠다. 애정의 밀도로 치자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열렬한
전 세계 팬들을 다수 거느리고 있는 샴페인 명가 크루그(Krug)의 얘기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