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그 놀라운명성과 존재감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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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대 토머스 버버리의 개버딘 소재 레인코트를 최초로 선보인 이래,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정형화된 레인코트를 디자인하면서 기능성 견장, 가죽 허리띠, 그리고 D-링(D-ring)을 디자인에 응용한 ‘트렌치코트’가 탄생했다. 이후 버버리 ‘트렌치코트’는 지속적으로 레인웨어(rainwear)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으며, 전통적인 메탈 소재의 D-링 디테일은 여전히 장식의 … 계속 읽기

Beyond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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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헤어 채수훈(미장센) | 메이크업 수경(순수) |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최영쥬 | photographed by ahn joo young

서늘하게 스치는 바람이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계절, 배우 김남주가 보여주는 버버리의 클래식하고 사랑스러운 2013 F/W 컬렉션이 눈부시다. 계속 읽기

The Trench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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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의 트렌치코트는 한 편의 드라마와도 같다. 때론 참전 장교의 엄격한 제복 같기도 하고, 때론 로맨틱한 영화속 주인공의 의상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 어떤 옷이 이렇게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를 함축하고 있을까.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버버리 트렌치코트의 매력과, 그 매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 계속 읽기

Art of the Tr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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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지휘 아래 혁신적인 디자인과 패브릭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 버버리. 장인 정신과 혁신이 깃든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답게 버버리는 디지털 미디어, 문화와 사람을 이어주는 독창적인 프로젝트 ‘아트 오브 더 트렌치(Art of the Trench)’, ‘버버리 어쿠스틱(Burberry … 계속 읽기

The Bag 2013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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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의 2013년 F/W 시즌 여성 런웨이 액세서리는 1960년대를 풍미했던 보헤미안의 아이코닉한 상징인 모델 크리스틴 킬러(Christine Keeler)의 영국적인 클래식함과 섹시함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번 컬렉션은 앨리게이터와 퍼(fur) 같은 고급스러운 소재의 사용뿐 아니라, 애니멀 프린트와 스터드 장식의 디테일로 로맨틱함에 익살스러운 느낌까지 녹아든 … 계속 읽기

True D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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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헤어&메이크업 김환 | 모델 김지훈, 홍윤재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어시스턴트 김혜인 | photographed by jang duk hwa

견고한 테일러링, 날렵한 실루엣, 품격 있는 컬러 매치…. 하지만 그 안에 젠틀함과 달콤한 위트가 묻어난다. 헤리티지와 모던함이 공존하는 버버리의 2013 F/W 남성복 컬렉션. 계속 읽기

띠어리 맨 웨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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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어리 맨에서 환절기 재킷, ‘웨이든’을 선보인다. 매 시즌 선보이는 스테디셀러인 웨이든 재킷은 모 혼방 소재로 이루어졌으며, 세련된 컬러감과 몸을 감싸고 흐르는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가볍고 편해 실용적이며,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디자인이라 쉽게 질리지 않는다. 문의 02-544-0065 계속 읽기

유니레버 트레제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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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트레제메(TRESemme´)’를 선보인다. 1947년 미국에서 탄생한 트레제메는 미국, 영국 등 20여 개국에서 시장 점유율 1~3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제품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은 고품격 헤어 살롱 케어 브랜드다. 비타민 E와 내추럴 오렌지 껍질 추출물, 왕귤 추출물, 아몬드 오일 등 천연 성분이 들어 있어 건강하고 윤기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문의 080-041-7100 계속 읽기

vol.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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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제품은 이탤리언 브랜드 토즈의 2013 F/W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셀라 백(Sella Bag)이다. 말안장을 만드는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셀라 백은 이탈리아어로 ‘말의 안장’을 의미한다. 지퍼가 있는 쇼퍼 백과 두 가지 사이즈의 구조적인 스타일까지 총 세 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 계속 읽기

셀린느 하트 카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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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가 2013 F/W 시즌을 맞아 최상급 양가죽으로 제작한 ‘하트 카바 백’을 제안한다. 다른 장식 없이 형태만으로 모던한 아름다움을 강조한 카바 백은 하트 모양을 연상케 하는 블랙 & 화이트 투톤 컬러로 선보이며, 안감 없이 심플하게 완성했다. 문의 02-3440-1547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