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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자체에 컬러를 담았다. 가볍고 단단하고 무엇보다도 스크래치에 강하다. 깔끔하고 시원한 화이트 세라믹 워치 7.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샤넬 화인 주얼리 J12 20년 전 블랙 세라믹 버전으로 첫선을 보이며 샤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J12. 탄생 20주년을 맞이해 성공과 신화를 … 계속 읽기
소재 자체에 컬러를 담았다. 가볍고 단단하고 무엇보다도 스크래치에 강하다. 깔끔하고 시원한 화이트 세라믹 워치 7.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샤넬 화인 주얼리 J12 20년 전 블랙 세라믹 버전으로 첫선을 보이며 샤넬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J12. 탄생 20주년을 맞이해 성공과 신화를 … 계속 읽기
2017년 100분의 1초 단위까지 측정 가능한 데피 엘 프리메로 21을 개발하며 크로노그래프의 새로운 시대를 연 제니스는 올해도 데피 컬렉션 라인업 확장에 힘을 기울인 모습이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모델은 데피 인벤터. 오픈워크 처리한 블루 다이얼과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알루미늄 복합 소재로 티타늄보다 3배나 더 가벼운 에어로니스 베젤이 어우러진 현대적인 얼굴이 돋보인다. 일반적인 기계식 시계가 4Hz로 진동하는 것에 반해 무려 18Hz로 진동하며, 무브먼트를 구성하는 스프링 밸런스 대신 실리콘 소재의 단일 부품 제어 장치인 ‘제니스 오실레이터’를 장착해 마찰, 마모, 변형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물론 자기장의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계속 읽기
16세기 초 포르투갈 항해자들이 부른 것을 계기로 ‘포모사(Formosa,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라는 별칭을 지닌 대만. 역사 궤적을 볼 때 우리와 여러모로 닮았지만, 사회·문화적으로는 놀라울 정도로 다양성을 품은 이 나라를 찾은 한국 방문객 수가 지난 2년 연속 1백만 명을 넘었다. 이 같은 관심의 중심에는 언뜻 수수해 보이는 도시 풍경 속에 자리한 풍성한 다채로움이 인상적인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가 있다. 당대 사회의 흐름을 반영하는 현대미술의 플랫폼인 타이베이 현대미술관(MOCA Taipei)은 은근한 매력이 넘쳐나는 이 도시에 간다면 꼭 들러볼 만한 작은 ‘소통’과 ‘채움’의 공간이다. 흔히 난해하다고 여겨지는 현대미술을 ‘즐길 만한’ 것으로 소통해온 이 미술관의 비결은 무엇일까? 계속 읽기
신록의 청량한 향기가 온몸을 감싸는 계절,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복고풍 서머 드레스와 함께한 초여름 오후의 포트레이트. 계속 읽기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신제품까지, <스타일 조선일보>가 다채롭게 추천하는 6월의 뷰티 아이템.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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