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뜰리에 에르메스는 9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한국계 프랑스 작가 다프네 난 르 세르장의 신작 전시 <실버 메모리:기원에 도달하는 방법>을 개최한다. 사진과 드로잉을 혼합해서, 혹은 서로 다른 이미지의 사진이나 비디오를 병치함으로써 상이한 이미지 영역 사이에서 긴장을 조성하고 분열과 분리, 경계를 부각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계속 읽기 →
여성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잭 포즌이 페미닌한 ‘프래드 리넨’ 드레스를 선보인다. 리넨 100% 소재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드레이핑과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 형태 안정성이 뛰어나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하고, 서플리스 네크라인과 짧은 소매, 그리고 허리의 주름 밴드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럽다.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