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의 특별한 실버주얼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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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실버 주얼리를 선보이는 <사운드 오브 실버(Sound of Silver)> 전시를 개최한다. 에르메스의 실버 주얼리는 고급스러운 광택과 정교한 마감 기법 등 골드 주얼리의 세공법과 동일한 방식을 적용해 완성도가 높다. 이번 전시에서는 에르메스의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피에르 아르디가 디자인한 실버 주얼리를 대거 선보인다. 자신의 이름을 건 슈즈 레이블도 보유한 피에르 아르디는 1990년 에르메스의 여성 슈즈와 남성 슈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후 2001년에 에르메스 파인 주얼리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주얼리의 중심이 되는 ‘솅 당크르(Chaı^ne d’Ancre)’ 디자인의 모티브는 1938년, 4대 에르메스 회장인 로베르 뒤마가 부두 근처를 산책하다가 배에 연결된 닻을 보고 영감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유려한 곡선과 볼륨감 있는 형태, 정확한 균형을 이루는 디자인은 편안한 착용감으로 실용적인 아름다움까지 갖추었다. 세계적인 뮤지션 요기원(YoggyOne)의 음악과 함께 만든 영상, ‘사운드 오브 실버’도 주목할 만하다. ‘만약 실버 주얼리에도 소리가 있다면?’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영상은 어둠 속에서 체인, 브레이슬릿, 링 등의 주얼리가 빛과 어우러져 특별한 소리를 만들어냈다. 사운드 오브 실버 영상은 에르메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thesoundofsilver.her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양한 볼거리로 꾸민 이번 전시는 에르메스만의 혁신적인 실버 주얼리를 공개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02-3015-3251 계속 읽기

띠어리 서머 원피스 그레이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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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어리에서 강렬한 오렌지 컬러가 인상적인 원피스, 그레이딘을 제안한다.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로 몸의 실루엣을 부드럽게 타고 흐르며, 카디건이나 재킷 안에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반소매 디자인과 둥글게 처리한 밑단의 절개선이 특징이다. 블랙 컬러로도 선보인다. 문의 02-544-0065 계속 읽기

스와로브스키 러블리 크리스탈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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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에서 모델 한혜진과 화보를 통해 ‘러블리 크리스탈(Lovely Crystals)’ 워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베젤 위에 16개의 지르코니아 스톤이 원을 그리면서 미끄러지듯 자유롭게 움직이는 균형미가 돋보이는 주얼 워치로, 가죽 밴드와 메탈 2가지 스타일과 화이트, 블랙, 블루 등의 컬러로 출시된다. 문의 02-514-9006 계속 읽기

빨질레리 웨딩 수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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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빨질레리에서 웨딩 시즌을 맞아 수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신랑을 위한 예복으로는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한 풀라인을, 양가 아버지를 위한 수트로는 브랜드의 최상위 라인인 사토리알레 컬렉션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하객 패션을 위해 화사한 컬러 블레이저와 행커치프 등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02-3479-1956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