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엡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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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가 ‘엡도 백’을 선보인다. 심플한 사각형에 마구 제작 전통 기법인 새들 스티칭을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멋을 강조했다. 스트랩과 가방이 연결되는 부분을 가죽으로 이음 처리해 견고함을 살렸으며, 외부에 지퍼 디테일을 장식한 포켓 외에도 수납공간이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어 실용적이다. 메신저 백 스타일의 ‘엡도 리포터’와 토트 핸들이 있는 ‘엡도 쇼핑’ 2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문의 02-542-6622 계속 읽기

입생로랑 오렌지 꾸뛰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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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에서 뷰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로이드 시몬즈가 구성한 ‘오렌지 꾸뛰르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생동감 넘치는 18가지 오렌지 컬러를 담은 리퀴드 루주 ‘베르니 아 레브르’와 립스틱 ‘루쥬 뿌르 꾸뛰르’, 네일 래커 ‘라 라끄 꾸뛰르’로 이루어졌다. 문의 080-347-0089 계속 읽기

The Great Gats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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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미국 문학 최고의 걸작이라 불리는 <위대한 개츠비>와 세기의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가 만났다. 이탈리아를 넘어서, 패션 그 자체를 상징하는 프라다가 사치스럽고 방탕했던 20세기 미국 상류 사회의 절정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로 수놓았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뉴 미니멀리즘, 감성과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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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주의와 착한 디자인을 지향하던 디자이너들이 드디어 그 해법을 찾은 듯 보인다. 단순하고 간결한 룩으로 정의되는 미니멀리즘에 내추럴함과 정교한 테일러링, 로맨틱함이 가미되었다. 올 S/S 시즌 전 세계를 강타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세계, 바로 2013년식 뉴 미니멀리즘이다. 계속 읽기

글 조명숙(전 (보그 코리아) 패션 디렉터, 패션 칼럼니스트, 스타일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