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2016 크루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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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는 런던의 뉴 본드 스트리트에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것을 기념하는 2016년 크루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냉소적인 우아함이 담긴 런던 풍경에서 영향을 받아 탄생시킨 울 크레이프, 실크 조젯 소재, 태슬이 달린 스트랩 벨트와 함께 케이프, 파자마, 드레싱 가운을 포함해 이스트 런던의 감성을 담은 쇼츠와 레지멘탈 스트라이프, 퍼 헤드 가드, 그리고 켄징턴 가든과 빅토리아 파크에 만개한 꽃을 표현한 특별한 컬러의 프린트 룩이 담겨 있다. 계속 읽기

My Obs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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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피부에 단정하게 묶은 머리, 스커트보다는 미니멀한 화이트 셔츠와 매니시한 수트가 잘 어울리는 그녀에게서는 바로 이런 향이 풍길 듯하다. 카리스마 있는 남성을 연상케 하는 차가우면서도 클린한 향, 혹은 텁텁하고 무겁지만 호기심이 발동하는 중성적인 향.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우주에서 아름다움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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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드디어 2020년에는 달 착륙선이 발사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성공적인 우주 탐사를 응원하며,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미술가들의 환상적인 작품을 소개한다. 조금만 관점을 달리하면 이 광활한 우주에서 아름답지 않는 것을 찾는 것이 더 어렵지 않을까? 이것이 바로 아티스트들이 우주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계속 읽기

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 저자)

라페르바 페인트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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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페르바는 빠르고 쉽게 네일을 연출할 수 있는 네일 스프레이 ‘페인트캔’을 선보인다. 스타일 아이콘 알렉사 청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페인트캔은 세심한 작업 없이 손쉽게 네일 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베이스 코트를 바른 후 페인트캔을 흔들어 손톱에 분사하고 20초 후에 씻어내면 완벽한 네일이 완성된다. 실버와 핑크 2가지 컬러로 구성되며, 라페르바에서 독점 판매한다. 계속 읽기

High-End W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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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품격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스타일의 중심이 되는 벨트다. 최고급 소재에 럭셔리 브랜드의 DNA를 느낄 수 있는 버클 장식과 장인이 한 땀 한 땀 공들인 스티치는 오로지 하이엔드 벨트에서만 엿볼 수 있는 섬세한 디테일이다. 여기, ‘최상의 럭셔리’를 자부하는 벨트를 모았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어시스턴트 이세영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Corset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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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겉 탄력이 아닌, 속부터 차오르는 볼륨이 만들어내는 탄력이 젊고 건강한 얼굴을 만드는 첫 번째 조건이 되었다. 피부 속 탄력을 잡는 비법을 찾고 있다면 프레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코르셋 탄력 세럼과 오버나이트 마스크가 만난 ‘블랙티 코르셋 듀오’ 케어를 주목할 것. 피부를 코르셋처럼 쫙 조이고 당기고 촘촘히 메우는 과정에서 진정한 시너지 효과가 구현될 테니.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랄프 로렌 RL 시그너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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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은 2016년 S/S 시즌을 맞이해 ‘RL 시그너처 백’을 선보인다. 레트로 클래식 느낌을 풍기는 RL 시그너처 백은 새롭게 디자인한 RL 로고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 모노컬러, 버건디, 골드 등 컬러 선택의 폭이 넓으며, 다양한 소재와 크기,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탈착할 수 있는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크로스 백과 클러치 백 2가지로 연출 가능하다. 계속 읽기

French Tw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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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생 로랑이다. 이 표현 외에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쿄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프닝 행사에서 이번 시즌도 실망시키지 않은 생 로랑의 2016 S/S 컬렉션을 미리 만났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도쿄 현지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