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프렌치 프리미엄 린넨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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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프렌치 프리미엄 린넨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완벽한 데일리 룩을 위한 아이템’을 테마로 삼은 린넨 컬렉션은 손쉬운 세탁으로 관리가 용이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리넨을 사용한 데일리 웨어로 구성된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솔리드 컬러부터 투톤, 체크 패턴 등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을 사용한 것이 특징. 티셔츠, 폴로 셔츠 등 기존에 선보였던 아이템에 재킷, 팬츠, 원피스를 더했다. 문의 02-542-9101 계속 읽기

건축가의 아름다운 와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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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들도 와인을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다. 자하 하디드, 프랭크 게리, 노먼 포스터 등 스타 건축가들이 와이너리 건축에 뛰어들어 걸작을 남기고 있다. 명품 와인 생산뿐 아니라 와인 애호가들의 와이너리 여행과 이미지 업그레이드를 위한 세계 와이너리의 건축 작품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 저자)

까르띠에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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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는 소중한 감정을 신비한 에너지의 형태로 표현한 주얼리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의 새로운 버전을 소개한다. 2013년 첫선을 보인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는 자개, 오닉스, 핑크 오팔, 카닐리언, 크리소프레이즈 등 각각의 의미가 담긴 총 7가지 유색 원석으로 구성된 주얼리 컬렉션이다. 까르띠에는 2016년을 맞아 환희를 상징하는 기요셰 패턴의 골드 펜던트와 위로를 뜻하는 스네이크 우드를 컬렉션에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디올 쟈도르 오 드 뚜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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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은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향취의 여성용 향수 ‘쟈도르 오 드 뚜왈렛’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쟈도르의 플로럴 시그너처에 상쾌함을 더한 것으로, 따뜻한 봄날을 연상케 하는 섬세한 향취가 매력적이다. 발로리산 네롤리의 플로럴 향과 블러드 오렌지 에센스가 선사하는 달콤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진 산뜻한 향취가 이어지다가 스리랑카 샌들우드 에센스의 관능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향으로 마무리된다. 계속 읽기

True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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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가격을 호가하는 하이엔드 오디오는 그만큼 제대로 만든 제품이다. 정밀 사운드란 이름하에 귀를 에는 듯 고역의 날카로움이 가득한 사운드가 아닌, 가수나 솔로 악기의 존재감이 명확하며 그 기척이나 잔향이 소름 돋도록 생생한 사운드를 들려주기 때문. 당신의 까다로운 심미안을 충족시킬 품격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4선. 계속 읽기

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gu eun mi

버버리 헤리티지 트렌치코트 모노그래밍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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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는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인 헤리티지 트렌치코트에 특별함을 더해줄 모노그래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1879년 토머스 버버리가 발명한 개버딘 트렌치코트에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이니셜을 새기는 서비스로 나만의 트렌치코트를 완성할 수 있다. 블랙, 퍼레이드 레드, 옐로, 라일락 등 15가지 컬러와 3가지 폰트 옵션을 갖춰 개인의 취향에 맞게 제작 가능하다. 버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컬러를 선택해 온라인상에서 실제 코트에 어떤 색감으로 실현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이니셜 추가 가격은 22만원이다. 문의 02-3485-6536 계속 읽기

Style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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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쿨한 남자들의 핫한 키 룩. 다양한 프린트와 디테일이 눈길을 끄는, 유쾌하고 반전이 있는 스타일 게임이 시작됐다. 계속 읽기

헤어 이에녹 | 메이크업 홍현정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모델 장기용, 이요백 | 어시스턴트 김혜인 | photographed by zo sun hi

‘김광석을보다展’+ ‘제인 맥’김광석을보다展’+ ‘제인 맥아담 프로이트’전아담 프로이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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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길목에서 이색 전시가 기다리고 있다. 영원한 가객 고 김광석의 20주기를 추모하는 &lt;김광석을보다展: 만나다·듣다·그리다&gt; 전시가 6월 26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국내 뮤지션을 소재로 한 최초의 전시로 유족과 팬들에게 제공받은 고인의 자필 악보, 친필 일기와 메모, 통기타를 비롯해 그와 관련해 발표된 LP 앨범 등 3백여 점의 유품이 공개됐다. 총 8개의 전시관과 2개의 영상관에서는 그가 남긴 공연 자료를 재구성한 음악, 사진, 유품,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대중이 익숙하지 않은 ‘아빠 김광석’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인트로를 시작으로 그의 대표 노래들이 정리돼 있으며, 미처 완성되지 못한 5집 이야기,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과 작가 이외수, 화가 박방영, 캘리그래퍼 최루시아 등의 아티스트들이 헌정한 예술 작품도 전시돼 있다. 김광석이 운영하던 ‘고리카페’를 재현해 관람객들이 음악을 들으며 추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경주 우양미술관에서는 정신분석학의 대부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손녀이자 현대미술의 거장 루치안 프로이트의 딸인 제인 맥아담 프로이트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제인 맥아담 프로이트는 자유연상법, 리비도 이론, 의식과 무의식의 지정학적 구조와 같은 증조부의 정신분석학 이론에서 영감을 받아 예술적 사유를 시각화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 스스로도 이 작업을 통해 치유받는다고. 지난해 크리스티 경매에서 최고가(5천6백29만달러)를 기록해 관심을 받은 부친 루치안 프로이트와는 한동안 교류를 하지 않았던 그녀는 그가 죽기 전에 극적인 화해를 했고, 당시의 교감을 통해 자신감 섞인 변화를 내보였다. 전시는 5월 8일까지. 문의 www.김광석을보다.com, www.wooyangmuseum.org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