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가치,‘손’과 ‘혼’에서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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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 스마트폰으로 진화한 이래 여러 기술 · 문화적인 발전과 이에 따른 파급효과는 가히 놀라울 정도다. 이러한 광풍 같은 흐름 속에서 최근 더욱 절실해진 건 다름 아닌 ‘손의 힘’이다. 디지털 기기가 아무리 발전을 거듭하더라도 손으로 ‘직접 접촉(touch)’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를 … 계속 읽기

글 정희경(hahanori, 패션 & 컬처 칼럼니스트)

2010 F/W retro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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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컴퓨터, 바비 인형의 탄생, 나일론의 등장까지 일대 변혁이 일었던 1950년대. 루이 비통에서 프라다까지 2010 F/W 컬렉션을 지배한 것은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가 일어난 1950년대에 바치는 오마주다. 올가을, 성숙하고 우아한 여성성을 그대로 간직한 오드리 헵번과 디올로 대변되는 1950년대풍의 하이 웨이스트와 풀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밤에 다시 태어나는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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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피부’를 타고난 사람도 20대 후반에 접어들면 피부에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생기기 마련이다. 피부의 자가 재생 능력은 식단과 수면 패턴, 운동 등의 생활 습관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나이가 듦에 따라 자연스레 감소하기 때문. 오리진스 ‘메이크 어 디퍼런스 나이트 스킨 리주버네이팅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haute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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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빛 아래서 반짝거리는 크리스챤 디올 오트 쿠튀르 드레스의 패브릭처럼, 완벽하고 혁신적인 루즈 디올의 새로운 립스틱은 깊고 풍부하며 생동감 넘치는 색상을 선사한다. 새로운 포뮬러를 통해 탄생한  ‘루즈 디올 오뜨 꿀뢰르’는 오트 쿠튀르의 선명한 색에서 영감을 얻은 생생한 컬러와 혁신적인 기술력의 조화를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perfect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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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스킨케어를 마친 듯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하지만 현실 속 당신의 피부는 어떠한가. 피로가 가득 쌓여 칙칙하고 거친 피붓결이 눈에 띄지 않는가? 샤넬은 이처럼 고르지 않은 피부 톤이 고민인 여성들을 위해 신선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에 초점을 맞춘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ultimate skin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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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들어선 후부터는 화장품을 선택할 때 얼마나 빨리 노화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물론 가장 빠른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는 데는 크림만 한 것이 없다. 수많은 크림을 사용해보았지만 확실한 효과를 얻지 못했다면 초고가 크림, 끌레드뽀 보떼 크렘므 엥땅시브를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최고의 피부를 위한 가장 값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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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원료인 한라 그린티에 최첨단 피부 과학의 정수를 적용한 타임 레스폰스는 피부를 위한 가장 값진 트리트먼트이자, 진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럭셔리 안티에이징 케어다.  페이스 제품부터 손을 위한 특별한 트리트먼트 제품까지 갖춘 이 라인은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를 가능하게 해 피부 개선의 클라이맥스를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ace for 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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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당신이 기억해야 할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는 바로 ‘밍크 스킨(mink skin)’이다. 이는 밍크가 주는 고급스러운 윤기와 부드러움을 피부 표현에 더한 것으로, 피부 잡티는 말끔히 커버하되, 마치 본연의 피부인 듯 가볍고 내추럴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올가을에 출시되는 파운데이션 역시 이런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luxe cas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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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이나 골프 모임같이 캐주얼하지만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는 얼굴빛을 살려주는 컬러 셔츠와 데님 진을 매치해 클래식하고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키톤이 만들어 더욱 완벽한 피트와 퀄리티를 자랑하는 셔츠와 진은 정재계 남성들이 선택한 아이템이자, 컬러별로 소장하는 마니아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선택받은 소수만을 위한 차 May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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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생산량 3대, 2백만 가지의 옵션, 5~6개월에 달하는 제작 공정. 마이바흐를 완성하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자동차라기보다는 오토매틱 워치를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 방식에 더 가깝다. 이런 특별함으로 하이엔드 세단의 상징과도 같은 마이바흐가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 더욱 임팩트 있는 디자인과 설명이 필요 없는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Lee Chang Wan, Song Jung 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