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타임피스 마이웨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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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타임피스는 화려한 퍼 장식이 돋보이는 ‘마이웨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정교한 곡선 형태의 케이스에 탈착 가능한 풍성한 퍼 장식을 매치했다. 이전 가죽 스트랩에서 메탈 브레이슬릿 버전으로 출시해 화려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 펜디 타임피스 마이웨이 워치는 전국 갤러리어클락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계속 읽기

보테가 베네타 <보테가 베네타: 아트 오브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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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는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시즌별 광고 캠페인을 담은 <보테가 베네타: 아트 오브 콜라보레이션>을 출간한다. 이 책은 보테가 베네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토마스 마이어와 피터 린드버그, 스티븐 마이젤, 로버트 롱고 등 세계적인 사진가, 동시대 아티스트가 함께한 창의적 협업을 기념해 발간됐다. 정제된 우아함과 최상의 소재를 아름답게 해석해낸 결과물이 1천여 장의 사진에 담겨 있으며, 영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중국어로 출판된다. 계속 읽기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2015 F/W 광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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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름다움을 담은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패션 사진가 한스 페러가 참여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밀라노의 상징인 두오모 광장, 몬테 나폴레오네 거리, 그리고 도무스 뮤지엄을 배경으로 콜롬보의 정통성과 함께 한층 젊어진 감성의 변화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고 있다. 계속 읽기

행복한 식사, 디자인에 요리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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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는 부엌에서 영감을 얻는다? 디자인은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 부엌과 식사에서 디자이너의 명작이 탄생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먹고 마시는 인류의 단순한 행위를 통해 빛나는 영감을 받은 디자이너의 작품을 통해 ‘부엌’의 의미를 되새겨보자. 계속 읽기

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 저자)

조르지오 아르마니 2015 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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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가 2015 F/W 컬렉션을 통해 성의 경계를 벗어난 젠더리스 패션을 선보였다.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여성들도 남자처럼 옷을 입고 싶어 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남성복에 쓰는 소재를 여성복에 접목했고, 조금 크지만 멋스러운 것이 특징이다”라고 이번 컬렉션을 설명했다. 쌍둥이처럼 같은 룩을 입고 등장한 남녀 모델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특히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실루엣의 여성 재킷은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키 아이템이다. 계속 읽기

A Few Good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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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다. 남자의 손에, 어깨에 무심하게 자리한 신상 백에 눈길이 머무는 이유.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