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의 고귀한 보석이자 시민과 컬렉터의 뮤지엄 kunstmuseum Ba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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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바젤은 박람회의 도시이자 인구당 뮤지엄 수(인구 1만 명당 뮤지엄 1곳)가 가장 많은 예술 도시다. 바젤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쿤스트뮤지엄 바젤은 이 도시의 수준 높은 예술성을 상징하는 드라마틱한 장소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미술관인 이곳은 지난해 기존 미술관에 현대관을 추가로 개관하며 세계 예술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취재를 하며 가장 많이 언급된 이야기는 정책과 행정 원칙에 기반한 시민을 위한 박물관이라는 설명이었다. 아직 정부 주도의 예술 사업이 발전하기 어려운 국내 실정에서는 매우 부러운 이야기다. 쿤스트뮤지엄 바젤의 디렉터 요제프 헬펜슈타인이 오직 <스타일 조선일보-바젤월드 스페셜 에디션 2017>을 위해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바젤 현지 취재)

This is Your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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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 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바젤 페어가 처음 열렸을 때 1번 부스에는 스위스를 대표하는 시계 브랜드 티쏘가 있었다. 시계 역사의 산증인인 티쏘는 바젤월드 개최 1백 주년을 맞은 올해, 이 역사적인 현장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오랜 역사가 투영된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제품을 선보여 저력을 과시했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Portraits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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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하면 떠오르는 건 독보적인 세라믹 소재 관련 과학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라도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다. 라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트렌드 예측 전문가와 함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비주얼 화보를 선보이고, 더 나아가 유명 산업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세라믹 소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리시한 워치를 대거 탄생시켜 시계 컬렉터들을 열광케 했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Portraits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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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하면 떠오르는 건 독보적인 세라믹 소재 관련 과학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라도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다. 라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트렌드 예측 전문가와 함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비주얼 화보를 선보이고, 더 나아가 유명 산업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세라믹 소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리시한 워치를 대거 탄생시켜 시계 컬렉터들을 열광케 했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브레게 마린 에콰시옹 마샹 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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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마린 에콰시옹 마샹 5887
브레게는 균시차 기능을 담은 ‘마린 에콰시옹 마샹 5887’ 모델을 론칭한다. 10시와 11시 방향, 그리고 1시와 2시 방향에 위치한 2개의 창이 각각 요일뿐 아니라 월, 윤년을 알려주며, 날짜는 9시와 3시 방향 사이 호를 따라 흐르는 레트로그레이드 바늘로 표시된다. 문의 02-3438-6218 계속 읽기

라도 하이퍼크롬 캡틴 쿡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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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하이퍼크롬 캡틴 쿡 컬렉션
라도는 1960년대 브랜드의 시계 컬렉션을 재해석한 ‘하이퍼크롬 캡틴 쿡 컬렉션’을 내놓았다. 18세기 영국 탐험가 캡틴 제임스 쿡의 이름을 딴 이 컬렉션은 오버사이즈 인덱스에 두툼한 화살형 핸즈,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의 회전 베젤 디자인이 특징이다. 문의 02-2639-1964 계속 읽기

해밀턴 인트라 매틱 68 오토 크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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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인트라 매틱 68 오토 크로노
해밀턴은 1968년에 선보인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만 이루어진 리버스 판다 다이얼에서 영감을 얻은 ‘인트라 매틱 68 오토 크로노’를 소개한다. 배경과 대비되는 흰색 날짜창, 중앙에 배치한 순백색 크로노그래프 세컨드 핸즈, 블랙 래커 카운터 핸즈 등으로 구성된다. 문의 02-3149-9593 계속 읽기

위블로 빅뱅 메카-10 컬렉션 킹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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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로 빅뱅 메카-10 컬렉션 킹 골드
위블로는 브랜드의 상징, ‘빅뱅 메카-10 컬렉션 킹 골드’를 공개했다. 이 워치에는 위블로 인하우스 매뉴팩처에서 설계하고 개발한 기계식 매뉴얼와인딩 스켈레톤 무브먼트인 HUB120을 탑재했다.10일간의 파워 리저브가 듀얼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시된다. 문의 02-2118-6208 계속 읽기

The World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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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부스 외관에 눈에 띄는 문구가 하나 있었다. ‘OCTO finissimo THE THIRD WORLD RECORD (세 번째 신기록)’. 바로 불가리에서 만든 세계에서 가장 얇은 울트라-신 셀프와인딩 시계인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에 대한 이야기다. 경기 침체로 신기술 개발에 소극적인 시장 분위기와는 달리 불가리는 또다시 워치메이킹의 한계에 도전했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