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로더 퍼펙틀리 클린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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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로더가 ‘퍼펙틀리 클린 컬렉션’을 출시한다. 과도한 유분을 없애고 수분을 채워주는 아연 PCA 성분과 밀크 티슬, 고농축 비타민과 미네랄 등 새로운 3중 정화 복합체가 노화를 예방하고 다음 단계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마스크, 각질 제거제, 리무버, 토너 등 4개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문의 02-3440-2772 계속 읽기

오메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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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단독 부티크를 오픈한다. 매장에 들어서면 쇼윈도에 디스플레이된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세라골드’ 워치를 만날 수 있으며, 은은한 베이지 컬러와 조명을 중심으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완성했다. 둥근 형태의 백 월(Back Wall)과 대리석 외벽, 대형 사이즈의 광고 비주얼은 오메가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문의 02-3467-8632 계속 읽기

쌤소나이트 파이어 라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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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에서 올여름 바캉스를 책임져줄 신제품 ‘파이어 라이트(Fire Lite)’를 출시한다. 특허받은 독자적인 CURVⓡ 소재를 사용해 외부의 충격에도 끄떡없으며, 강한 내구성과 가벼움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TSA LOCK 시스템을 적용해 여행 시 짐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레드, 블루, 화이트, 블랙 등 4가지 컬러로 출시. 문의 02-3288-3770 계속 읽기

Bregu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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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아버지’라는 루이 브레게의 수식어를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브레게의 워치는 오로지 완성도 자체
만으로도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워치메이커로서 브레게는 시계 산업에서 기계적으로 결정적인 역할을 했기에 모두가 경외하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바로 시계라는 것이 단순한 유행을 위한 사치
품이 아닌 역사와 기술력, ‘최초’라는 수식어에 가치를 두기 때문이다. 계속 읽기

The Art Of Perf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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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백과 트위드, 명품이라는 키워드만으로 샤넬을 떠올리는 시대는 지났다. 가브리엘 샤넬이라는 한 여자의 일생, 그 속에 살아 숨 쉬던 사랑, 예술가들과의 교감, 그리고 그녀가 남긴 수많은 아카이브를 직접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지난 5월 파리 ‘팔레 드 도쿄’에서 전설의 향수 N°5가 탄생하는 데 영향을 준 <N°5 문화 샤넬전>의 막이 올랐다. 오로지 향수에 초점을 두어 이야기한다는 것은 신선한 시도다. 이는 샤넬다운, 샤넬이기에 가능한 창조적 발상이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Modern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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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대변하는 아이콘이 매 시즌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와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함 때문이다. 기존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아 보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아이코닉 아이템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Charismatic 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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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남자라면 몽블랑 레전드의 향기에 눈을 감고, 뒤돌아 서게 된다. 중후하면서도 관능적인 몽블랑 레전드의 향기는 자신의 존재를 깊이 있고 클래식하게 만들어준다.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Blanc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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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년부터 2백75년이라는 시간을 기록해온 블랑팡은 시계 역사상 가장 오래된 워치메이커다. 1925년 세계 최초의 셀프 와인딩 워치를, 1930년대 초에는 롤러 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한 오토매틱 시계를 선보인 이력이 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전통과 원칙을 고수하는 보수적인 블랑팡은 단 한 사람의 워치메이커가 시계 제조 과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작업한다. 모든 부속품과 무브먼트의 플레이트, 휠을 손으로 장식하는 전통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