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 피에르 아펠 웨 디 씨 & 웨 다이에 타임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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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은 자선 경매 행사인 ‘온리 워치’를 위해 점핑 아워와 미닛 레트로그레이드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듀얼 타임 워치 ‘피에르 아펠 웨 디 씨 & 웨 다이에 타임피스’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블루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돋보이는 이 워치는 현재 위치의 시간과 하단의 세컨드 타임 존의 시간 모두를 알려주며, 플래티넘 마이크로 로터를 장착해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다. 문의 02-3440-5660 계속 읽기

루시에 에뚜왈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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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에는 반짝이는 별에서 영감을 받은 ‘에뚜왈 브레이슬릿’을 소개한다. 앞·뒷면이 똑같은 에뚜왈 모티브와 두 번째로 보이는 별을 의미하는 0.02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가느다란 체인에서 섬세함이 느껴진다. 청명한 느낌을 자아내는 플래티넘 소재가 여름과 잘 어울리며, 발목에 착용할 수 있는 앵클릿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문의 02-512-6914 계속 읽기

Cutting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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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위의 자신감은 멋진 스윙만큼이나 스타일리시한 골프 웨어에서도 드러나는 법. 정통 골프 웨어 브랜드 먼싱웨어의 커팅 엣지 컬렉션은 스윙에 최적화한 기능적인 요소는 물론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패턴으로 골퍼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진화하는 LED 조명, 맵시와 실용성을 겸비한 매력을 꽃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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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기능적인 장점을 차치하고서라도 디자인만으로 시선을 끄는 맵시 빼어난 LED 조명 신제품들이 나와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LED 라이팅 브랜드 루씨엘(Luciel)은 실내 공간을 아우르는 4가지 상품 라인을 내놓고 국내 LED 조명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우선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오차드’와 ‘노베나’는 방, 거실 등의 주거 공간을 위한 상품군으로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5가지 패키지로 조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1백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손으로 한 땀 한 땀 만들었다는 핸드메이드 제품 ‘바르셀로나(Barcelona)’는 식탁용 펜던트 조명으로 정겨운 ‘앤티크’ 감성이 묻어난다. 루씨엘은 53년 역사를 지닌 남영전구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조명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50개의 가정용 LED 전문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www.namyung.co.kr). 최근 주목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숍 BOE는 하이엔드 가구 글라스 이탈리아(Glas Italia)와 프리츠 한센 등 다채로운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 중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르 리소니가 디자인한 ‘하이 호(Heigh Ho)’라는 제품이 흥미롭다. 잠금장치까지 달려 있는 투명한 유리 케이스의 제품으로, LED 조명이 뒷면에 내장돼 있어 수납장도 되고 조명도 되는 ‘일석이조’의 쓰임새를 갖춘 것(www.bo-e.co.kr). 이탈리아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표 디자인으로 이미 꽤나 유명세를 탄 브랜드 라문의 LED 스탠드 조명 ‘아물레또’의 신제품도 나왔다. 2015 밀라노 엑스포를 기념해 하양, 초록, 빨강의 이탈리아 국기 색상을 모티브로 삼은 제품이다. 이 모델은 서울 대치동 매장(www.ramun.com)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계속 읽기

에디터 고성연